유튜브 채널 ‘골 때리는 그녀들’ 영상 캡처 |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혼성그룹 룰라 출신 채리나(47)가 놀라운 주식 투자 수익률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채리나는 12일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서 새해 목표로 “제가 가지고 있는 주식이 많이 올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에 제작진이 “이미 많이 올랐다”고 하자, 채리나는 “이미 많이 오르긴 했지만”이라며 “제가 엔비디아를 7년 전부터 갖고 있었다. 수익률 800%”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편집하다가 부러워서 울었다”는 농담 섞인 자막을 더하기도 했다.
채리나가 엔비디아 투자를 시작한 7년 전인 2019년경 엔비디아 주식은 약 33달러 정도였다. 엔비디아 주가는 2023년 약 200%, 2024년 100% 올랐는데, 지난해에도 31% 급등하며 현재 글로벌 시총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시장에서는 여전히 엔비디아 주가가 “미치도록 저렴하다”는 평가도 나온다.
미국 경제방송 CNBC의 ‘매드 머니’ 진행자 짐 크레이머는 올해 시장을 주도할 종목으로 엔비디아와 구글 모기업 알파벳을 꼽았다.
그는 “엔비디아 주가는 현재 시장의 기대에 비해 과도하게 눌려 있다”며 “올해 들어 다시 한번 강한 상승 흐름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한편, 최근 주식시장의 ‘불장’이 이어지면서 연예인들의 수익률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재테크 고수’로 소문난 방송인 전원주(86)는 하이닉스가 SK그룹에 인수되기 전인 2011년 2만원대에 주식을 사며 장기 투자로 높은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는 500만원으로 주식 투자를 시작해 수익률이 무려 600%에 달한다고 밝힌 바 있다.
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예원은 최근 SK하이닉스 수익률이 323.53%에 달한다고 공개했다.
다만 그는 동생과 경제채널 방송 중 미션으로 1주만 골랐다며 “그때 고른 주식이 효자가 될 줄 알았더라면, 1주만 사지 않았을 텐데”라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 밖에도 방송인 김구라는 앞서 지난해 10월 삼성전자 주식으로 100% 가량의 수익을 올렸다고 밝힌 바 있다.
채리나는 1995년 룰라로 데뷔해 ‘비밀은 없어’, ‘날개 잃은 천사’, ‘3!4!’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