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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배우 안효섭이 미국 대표 방송 프로그램들을 잇달아 장식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하고 있다.
현지 시간 12일 NBC '지미 팰런 쇼'에 출연한 데 이어 13일 오전에는 NBC의 간판 모닝쇼 '투데이 쇼'에 연달아 출연하며 북미 전역의 시청자들과 만난다. '투데이 쇼'는 할리우드 최정상급 스타들이 거쳐 가는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으로 안효섭의 출연은 그가 북미 주류 시장의 중심에 섰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행보는 그가 목소리 연기에 참여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글로벌 흥행과 맞물려 더욱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1일 열린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해당 작품은 최우수 장편 애니메이션 작품상과 주제가상 등 2관왕을 차지했다.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으며 안효섭은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 통하는 배우임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미국 현지에서는 영화 속 캐릭터 코스튬을 입은 관객들이 극장을 가득 채우고 싱어롱 상영회가 개최되는 등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하나의 문화 현상으로 확산되고 있다. 안효섭은 이번 작품을 통해 첫 영어 더빙과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주연이라는 도전에 나섰으며, 핵심 캐릭터인 '진우'를 성공적으로 소화하며 글로벌 IP 시장의 중심 아이콘으로 도약했다.
안효섭은 올해 초 라스베이거스 CES 참석을 시작으로 타이베이 골든디스크 시상식, 뉴욕 방송 프로모션까지 소화하며 쉼 없는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를 넘어 전 세계가 주목하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안효섭은 차기작인 SBS '오늘도 매진했습니다'를 통해 대중과 다시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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