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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베네수 야권 지지자 마차도와 15일 회동…임시정부 대표단도 곧 워싱턴 찾을 듯

조선비즈 현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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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노벨평화상을 받은 베네수엘라 야권 지도자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와 15일(현지 시각) 백악관에서 만날 예정이라고 CNN방송이 보도했다.

베네수엘라 야권 지도자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 /연합뉴스

베네수엘라 야권 지도자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 /연합뉴스



앞서 마차도는 지난 3일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압송 이후 본인이 차기 지도자가 되겠다고 나섰으나, 트럼프 대통령은 국민들이 그녀를 지지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사실상 이를 거부한 바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언젠가 새 정부를 선출하는 선거를 치르겠다”면서도 일단 마두로 측 인사인 델시 로드리게스 임시 대통령이 이끄는 기존 베네수엘라 정부를 상대하고 있다.

이에 마차도는 자신이 받은 노벨평화상을 트럼프 대통령과 공유하고 싶다고 밝히는 등 트럼프 대통령의 환심을 사기 위해 노력해 왔다. 다만 스웨덴 한림원 측은 “상은 공유될 수 없다”며 마차도의 제안을 일축한 바 있다.

이번 백악관 방문을 통해 마차도는 차기 베네수엘라 정부 구성과 관련, 지지를 호소할 것으로 관측된다.

한편 델시 로드리게스 베네수엘라 임시 대통령 또한 수일 내 워싱턴으로 대표단을 파견할 것으로 예측되면서 여야 간 경쟁 구도가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두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베네수엘라를 둘러싼 대립 세력들이 주도권을 잡기 위해 워싱턴에 구애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현정민 기자(now@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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