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가 결혼식에서 눈물을 쏟았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는 럭키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다양한 국적의 하객들이 럭키의 결혼식을 찾았다. 결혼식 사회를 맡은 전현무는 "내 결혼식이면 좋겠다"며 "카메라가 거의 무슨 발리우드 스타네"라고 부러워했다.
그는 "결혼식 사회를 정말 많이 봤는데 이렇게 다양한 국적의 하객들 앞에서 사회를 보는 건 처음이다"라며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
럭키는 혼인서약서를 낭독하다가 "끔찍한 사위가 되겠다"고 말실수를 했다. 그는 "듬직한 사위"라고 정정해 웃음을 안겼다.
그의 친형은 건강 문제로 인도에서 오지 못한 어머니를 대신해 혼주석에 앉아 있었다. 럭키는 형에게 큰절을 했고, 형은 "행복하게 살아"라고 덕담을 건넸다.
럭키는 결국 눈물을 쏟았다. 그는 "엄마가 이 모습을 보면 행복했을 텐데. 여러 가지 생각이 나서 감정적으로 올라왔다"고 털어놨다.
한편 결혼식 2부는 모두가 함께 춤을 추며 즐기는 분위기로 마련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