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조선비즈 언론사 이미지

서울 시내버스, 오늘 첫차부터 무기한 파업

조선비즈 권오은 기자
원문보기
서울 시내버스 파업을 예고한 12일 서울 중구 서울역 환승센터에서 버스가 오가고 있다. /뉴스1

서울 시내버스 파업을 예고한 12일 서울 중구 서울역 환승센터에서 버스가 오가고 있다. /뉴스1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13일 첫차부터 무기한 전면 파업에 돌입했다.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서울시버스노동조합과 사측인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전날 오후 3시부터 10시간 넘게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을 이어갔지만, 결국 결렬됐다.

상여금을 통상임금으로 반영하는 문제를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노조는 통상임금 인정에 따른 추가 임금을 제외하고, 임금 3% 인상을 요구했다. 사측은 노조 제안대로 임금을 올리고 통상임금까지 인정하면 사실상 20% 가까이 인상된다고 반발했다.

노사는 아직 추가 교섭 일정을 잡지 않았다. 다만 양측이 물밑 접촉은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서울 시내버스 64개사 모두 노조에 참여하고 있어 파업에 따른 버스 운행 차질이 클 전망이다. 서울시는 이날 오전 4시부터 비상수송대책을 시행, 출퇴근 시간 지하철을 추가 투입하고 운행 시간도 연장한다.

권오은 기자(oheun@chosunbiz.com)

<저작권자 ⓒ Chosun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내란 음모 사건
    내란 음모 사건
  2. 2전광훈 구속 서부지법
    전광훈 구속 서부지법
  3. 3U-23 아시안컵 8강
    U-23 아시안컵 8강
  4. 4이병헌 이민정 딸
    이병헌 이민정 딸
  5. 5임시완 과부하
    임시완 과부하

조선비즈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