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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미술관, 올해 '앤디 워홀·이중섭' 대형 기획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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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철 기자]
지난해 대전시립미술관에서 열린 '불멸의 화가 반 고흐' 특별전. /연합뉴스

지난해 대전시립미술관에서 열린 '불멸의 화가 반 고흐' 특별전. /연합뉴스


(더쎈뉴스 / The CEN News 주영철 기자) 대전시립미술관이 2026년 한 해 동안 세계 미술계의 거장과 한국 근현대 미술의 정수를 만날 수 있는 주요 전시 라인업을 12일 공개했다.

올해 전시의 포문은 3월에 열리는 현대미술기획전 '앤디 워홀, 예술을 팔다'가 연다. 이번 전시는 미국의 팝아트 거장 앤디 워홀의 작품 중 세계적인 큐레이터 폴 마레샬이 소장한 주요 컬렉션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는 자리다.

여름 시즌에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작가 이중섭의 대형 기획전이 이어진다. 이번 전시는 국립현대미술관(MMCA)과의 협력 사업인 '지역동행 명작전 순회'의 일환으로 마련되어 한국 근현대 미술의 독보적인 예술 세계를 심도 있게 조명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미술관은 신소장품전 '작품 위의 미술관', 어린이 기획전 '열한번째 트윙클', 청년작가지원전 '넥스트코드'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윤의향 대전시립미술관장은 "세계 미술과 한국 미술의 중요한 지점을 시민과 공유하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더쎈뉴스 / The CEN News) 주영철 기자 cache4free@naver.com

<저작권자 Copyright ⓒ 더쎈뉴스(The CEN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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