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공천 헌금 의혹과 관련해 어제(12일) 무소속 강선우 의원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경찰이 강 의원의 최신형 아이폰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하지만 강 의원이 비밀번호 제공은 거부해 휴대전화 포렌식에 난항을 겪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반면 김경 시의원은 비밀번호를 해제한 상태로 수사팀에 휴대전화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시의원은 미국 체류 과정에서 두 차례 텔레그램 탈퇴한 뒤 재가입한 정황이 포착돼 증거 인멸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어제(12일) 두 사람의 집과 사무실 등을 동시에 압수수색 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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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sorimo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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