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동아일보 언론사 이미지

중기-자영업 이자 지원 등… 강남 정책자금 2475억 투입

동아일보 송진호 기자
원문보기
서울 강남구는 고금리와 고물가로 위축된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올해 2475억 원 규모의 정책자금을 투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금액은 서울 자치구 중 최대 규모라는 것이 강남구의 설명이다.

강남구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유동성 확보를 위해 총 1400억 원 규모 금융 지원에 나선다. 또 400억 원을 투입해 중소기업 육성 기금 융자를 제공한다. 대상은 강남구에서 1년 이상 사업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다. 연 1.5%의 저렴한 고정금리로 개인 최대 1억 원, 법인 최대 3억 원까지 대출할 수 있다. 또 올해는 접수 창구를 기존 신한은행에서 하나은행과 우리은행까지로 확대한다.

시중 은행 대출 이용 시 이자 부담을 덜어주는 1000억 원 규모 이자 지원 사업도 병행한다. 7개 협약 금융기관(우리·신한·하나·강남농협·송파농협·새마을금고·남서울신협)에서 신규 대출을 받을 경우 최대 3억 원 한도 내에서 대출 금리의 2∼2.5%의 이자를 지원받을 수 있다. 강남구는 소비 심리를 회복하기 위해 총 1075억 원 규모 지역사랑상품권 발행도 추진한다. 특히 강남구 단독으로 950억 원 규모 강남사랑상품권을 통해 소비자에게 실질적으로 10%(5% 할인 구매 및 5% 페이백)의 할인 효과를 제공할 계획이다.

송진호 기자 jino@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광양 산불 국가소방동원령
    광양 산불 국가소방동원령
  2. 2트럼프 유럽 방향
    트럼프 유럽 방향
  3. 3부산 기장 공장 화재
    부산 기장 공장 화재
  4. 4임라라 손민수 슈돌
    임라라 손민수 슈돌
  5. 5류지현호 야구 대표팀
    류지현호 야구 대표팀

동아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