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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두번 접는 스마트폰 ‘CES 2026’ 최고 제품상

동아일보 이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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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폰 경계 허물어”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삼성전자의 두 번 접는 스마트폰 ‘갤럭시 Z 트라이폴드’(사진)가 미국 정보기술(IT) 전문지 시넷이 선정한 ‘CES 2026 최고상(Best of CES 2026 Award)’의 주인공이 됐다.

1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시넷의 ‘베스트 오브 CES 2026’ 어워드에서 대상 격인 ‘최고의 제품’과 ‘최고의 모바일 기술’ 부문을 동시에 수상했다. 시넷은 CES 공식 파트너로,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와 협력해 CES 전시 제품 가운데 총 22개 부문에서 63개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 가운데 단 1개 제품에만 수여되는 ‘최고의 제품상’에 갤럭시 Z 트라이폴드가 이름을 올렸다.

시넷은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두고 “태블릿과 스마트폰의 경계를 허문 진정한 하이브리드 제품”이라며 “삼성전자의 노력이 집약된 결과물로, 모바일 기술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고 평가했다.

이동훈 기자 dh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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