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13일)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와의 정상회담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합니다.
다카이치 총리의 고향 나라현에서 진행되는 이번 방일 기간 두 정상은 모두 5차례 만남을 가질 예정입니다.
성승환 기자입니다.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다카이치 내각 출범 이후 처음으로 일본을 방문합니다.
두 정상이 마주하는 것은 APEC, 남아공 G20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
다카이치 총리의 고향 나라현에서 정상회담이 열리는데, 지난해 APEC 때 수도가 아닌 지방에서 만나자는 이 대통령 제안에 따른 겁니다.
이시바 전 총리가 부산을, 다카이치 총리는 경주를 방문했던 만큼 이번에는 우리가 일본 지방 도시를 찾겠다는 이 대통령의 의지로 풀이됩니다.
<이재명/대통령(지난해 11월)> "가급적 다음은 셔틀 외교의 정신상 제가 일본으로 방문해야 되는데 가능하면 나라현으로 가자고 말씀드렸습니다. (다카이치 총리) 본인도 아주 흔쾌하게 좋아하셨습니다."
1박2일, 비교적 짧은 일정이지만 두 정상은 단독, 확대회담과 1대1 환담에 만찬과 친교 일정까지 모두 5차례 만남을 가질 예정입니다.
정상회담에서는 일제강점기 수많은 조선인이 채굴 작업 중 목숨을 잃은 조세이 탄광에 대한 유해 DNA 공동 조사 등이 논의될 수 있습니다.
과거사 문제가 논의 테이블에 오르는 건데, 다만 독도나 위안부 문제까지 연결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위성락/국가안보실장(지난 9일)> "조세이 탄광 등 과거사 문제에서 한일 양국이 인도적 측면의 협력을 할 수 있는 계기로 삼고자 합니다."
이 대통령이 방중 기간 한중의 항일투쟁 역사를 여러 차례 강조한 만큼 중일 갈등 상황에서 일본에 어떤 입장을 밝히느냐도 관심사입니다.
여기에 지식재산 보호와 AI, 초국가 범죄 대응, 인적 교류 등 민생에 직결된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 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위성락/국가안보실장(지난 9일)> "셔틀외교를 통한 양국 정상 간의 유대와 신뢰 강화입니다./미래지향적인 한일관계의 발전 방안에 대한 공감대를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대통령은 동포간담회를 끝으로 1박 2일간의 방일 일정을 마무리하고 귀국길에 오릅니다.
연합뉴스TV 성승환입니다.
[영상편집 고종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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