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난해 APEC 정상회의를 개최한 경주의 관광객이 크게 늘었습니다.
특히 주요 관광지 방문객과 외국인 관광객 증가가 눈에 띄는데요.
관광 환경이 바뀌면서 체류형 관광 흐름이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정지훈 기자입니다.
[기자]
경주의 대표 관광 명소, 황리단길입니다.
APEC 정상회의 이후에도 매주 주말마다 사적지와 상권이 맞닿은 거리 곳곳에 관광객 발길이 이어집니다.
<이은채/경기도 안양시> "문화 유적만 있는 그런 유적지인 줄 알았는데 이렇게 도시처럼 돼 있고 한옥을 응용해서 만든 빌딩도 많다 보니까 훨씬 더 유익하고 재밌어요."
지난 한 해 동안 황리단길과 대릉원 일대를 찾은 방문객은 872만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앞선 해보다 95만 명 늘어난 수치입니다.
지난해 경주를 찾은 전체 관광객 수(5천20만 명)도 1년 새 300만 명 이상 늘었습니다.
경주시는 황리단길과 동부사적지를 중심으로 한 보행 중심 관광 환경 조성과 콘텐츠 확장 노력이 관광객 증가로 이어졌다고 분석했습니다.
사적지와 상권, 야간 경관 콘텐츠가 결합하면서 단순히 보고 떠나는 관광을 넘어, 걷고 머무는 관광으로 관광 흐름이 바뀌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정유선/경주시 관광컨벤션과장> "황리단길과 동부사적지 일원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 이벤트로 체류 시간을 늘렸고, 특히 체류형 야간형 문화유산 활용이라는 관광 환경을 마련해…"
APEC으로 인한 일회성 행사가 아닌, 관광 흐름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 증가세가 두드러집니다.
경주를 찾은 외국인은 138만 명으로, 전년 대비 17% 증가했습니다.
경주시는 앞으로도 관광객 체류 시간을 늘릴 수 있는 콘텐츠를 확대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 흐름을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정지훈입니다.
[화면제공 경북 경주시]
[영상취재 최문섭]
[영상편집 진화인]
#경주_동부사적지 #황리단길 #대릉원 #관광객_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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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daegura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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