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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음파 무기 공격? "경호원들 피 토하고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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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군이 베네수엘라 마두로 대통령을 체포하는 과정에서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최첨단 무기를 사용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이른바 음파 무기로 알려졌는데, 이 무기에 당한 마두로 경호원들은 피를 토하고 쓰러졌다고 말했습니다.

김선중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달 3일 새벽, 미군 특수부대를 태운 헬기가 베네수엘라 대통령궁을 급습합니다.


이미 미군의 공습으로 레이더는 물론 인근의 전기까지 모두 끊긴 상태였습니다.

제대로 된 반격 한 번 못한 마두로 대통령의 경호원들은 미군의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 미국이 지구에서 가장 강한 군대를 보유하고 있음을 또 한 번 증명했습니다. 그 어떤 국가도 따라올 수 없습니다.]


온라인에 올라온 당시 경호원의 주장은 더 충격적입니다.

"갑자기 모든 레이더가 멈추고 하늘 위로는 수많은 드론이 날아왔다"고 적었습니다.

이후 헬기에서 미군들이 내린 뒤 무언가를 쏘자, 모두 코피를 흘리고 피를 토하며 쓰러졌다고 주장했습니다.


뉴욕포스트는 미군이 이른바 극초단파 무기를 실전에 사용한 건 처음이라며, 이런 무기들은 운동 능력을 없애고, 극심한 고통을 준다고 전했습니다.

백악관 대변인 캐럴라인 레빗은 "하던 일을 멈추고 읽어보라"며 해당 게시물을 공유했지만, 글의 진위에 대해서는 답하지 않았습니다.

미군은 베네수엘라 군사 작전에 항공기 150여 대와 드론을 동원하고, 사이버 공격부대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마두로 대통령 부부의 동선 파악을 위해 팔란티어 같은 민간 인공지능 업체의 첨단 기술까지 활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김선중입니다.

영상편집 : 임현철
디자인:신소정

YTN 김선중 (kims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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