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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값 급등에 쌀값도 들썩…"수급 안정 총력"

연합뉴스TV 오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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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설이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또 농축산물 물가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확산 영향으로 계란 등 축산물 가격이 올랐고 쌀 값도 급등했는데요.

정부는 설 전 수급 안정 대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오주현 기자입니다.

[기자]


연초부터 농축산물 물가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특히 올겨울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빠르게 확산한 영향으로 달걀 값이 오르는 일명 '에그플레이션' 현상이 심화하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기준 계란 30구 소비자 가격은 7,215원으로 1년 전(6,313원)보다 14% 올랐는데, 이달 들어 계속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농식품부는 이달 중 미국산 신선란 224만 개를 시범 수입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추진해 소비자들이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송미령 /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신선계란 수입하고, 그다음 달걀 가공품 같은 경우를 할당 관세로 수입을 해서 국민들 입장에서는 가격 인하 효과가 빨리 나타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다…"

고공행진하는 쌀값도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달 쌀 20kg 소매가격은 6만2천원대로, 지난해보다 18% 비싼 수준입니다.

정부는 지난해 10월 쌀 10만 톤을 시장에서 격리하겠다고 발표했지만, 최근 쌀값이 급등함에 따라 이 중 4~5만 톤을 실제로 격리할지 다시 검토할 계획입니다.

<송미령 /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1월 22일에 데이터처에서 쌀 소비량 관련 통계가 나오게 되면 다시 정확하게 (쌀) 수확기 대책에 준하는 것들을 하겠다…당장 2월 중순이 설이기 때문에 설 관련한 농축산물 수급 안정 대책 바로 준비를 시작할 예정이고요."

이 밖에도 이달 들어 배추와 무, 마늘, 사과, 감귤, 딸기, 한우 등 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있어 정부의 중점 관리 품목으로 선정됐습니다.

농식품부는 해당 품목들에 대해 주 단위로 수급 상황을 점검하면서, 설 명절 전 수급 안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오주현입니다.

[영상취재 이덕훈]

[영상편집 이채린]

[그래픽 문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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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현(viva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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