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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Q에만 30점' 여자농구 우리은행, 3연승 질주…신한은행은 8연패

뉴스1 서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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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55 완승…이민지 16점 활약



여자농구 우리은행 김단비가 12일 신한은행과 경기에서 몸싸움을 하고 있다.(WKBL 제공)

여자농구 우리은행 김단비가 12일 신한은행과 경기에서 몸싸움을 하고 있다.(WKBL 제공)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인천 신한은행을 완파하고 3연승을 질주했다.

우리은행은 12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신한은행을 70-55로 눌렀다.

후반기 첫 경기에서 3연승을 완성한 4위 우리은행은 8승7패를 기록하며 공동 2위 부산 BNK와 청주 KB 스타즈(이상 8승6패)를 반 경기 차로 추격했다.

반면 최하위 신한은행은 8연패 늪에 빠지며 시즌 12패(2승)째를 당했다.

우리은행에서는 이민지가 3점슛 4개 포함 16점을 넣었고, 에이스 김단비는 12점 14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쳤다.

신한은행은 미마 루이(16점 11리바운드)와 신이슬(10점 10리바운드)이 더블더블을 달성했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다.


우리은행은 1쿼터 홀로 10점을 쓸어 담은 오니즈카 아야노의 활약에 힘입어 15-11로 앞서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그리고 이어진 2쿼터에는 이민지와 이명관이 나란히 9점씩 넣었고, 외곽 공격도 살아나며 3점슛 5개를 집어넣어 30점을 폭격했다.

신한은행이 9득점에 그치면서 우리은행은 전반을 45-20으로 크게 앞선 채 마쳤다.


우리은행은 3쿼터 신한은행에 9-17로 밀리면서 추격을 허용했다.

그러나 마지막 4쿼터에서 강계리의 3점포가 터지면서 다시 20점 차를 만들었고, 쿼터 후반 이민지와 아야노의 외곽포로 쐐기를 박았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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