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12일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의 미국 골든글로브 시상식 2관왕을 축하했다. 이재명 대통령 엑스(X·옛 트위터) 캡처 |
이재명 대통령이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의 미국 골든글로브 시상식 2관왕을 축하했다.
이 대통령은 12일 본인의 엑스(X·옛 트위터)에 케데헌의 2관왕 소식이 담긴 기사 링크와 함께 “축하한다. 우리 문화가 앞으로도 세계 무대에서 더 큰 사랑을 받길 기원한다”고 언급했다.
앞서 케데헌은 1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린 제83회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최우수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수상해 2관왕에 올랐다. 한국과 관련한 애니메이션이 골든글로브에서 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출을 맡은 매기 강 감독은 최우수 애니메이션상을 받은 뒤 “한국 문화가 깊이 뿌리내린 영화가 전 세계 관객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고 믿어준 모든 분께 감사하다”면서 “이 영화를 통해 우리가 아는 여성 캐릭터를 그대로 그려내고 싶었다”고 말했다.
사운드트랙 ‘골든’으로 최우수 주제가상을 받은 가수이자 작곡가 이재는 “어린 소녀 시절 아이돌이 되고 싶어 끊임없이 노력했지만 끝내 데뷔하지 못했다”며 “목소리가 충분하지 못하다는 생각에 우울할수록 음악과 노래에 집중했다. 그리고 지금 여기에 가수이자 작곡가로 섰다”며 눈물을 흘렸다.
앞서 케데헌은 지난 4일에 열린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도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수상한 바 있어, 오는 3월에 있을 아카데미 수상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