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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공장 바라는 캐나다…국가적 제안 절실

OBS 갈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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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 발표될 예정인 60조 원 규모의 캐나다 잠수함 사업에서 캐나다 정부가 다른 조건을 제시하고 나섰습니다.
'최종 후보인 우리와 독일산의 성능 격차는 미미하다'고 보고, 민간산업 동반 투자를 저울질하기 시작했습니다.
갈태웅 기자입니다.

【기자】

허허벌판의 대규모 평지.


최근 공장 건립이 시작됐습니다.

독일 자동차 업체가 캐나다에 짓는 배터리 셀 생산 시설입니다.

캐나다 정부는 독일 측에 "규모 확대"를 종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독일은 지난해 우리나라와 함께 60조 원 규모의 캐나다 잠수함 사업 최종후보군에 올랐습니다.

군사장비를 획득하면서 일정한 반대급부를 희망하는 이른바 '절충교역'입니다.

캐나다는 우리에게도 "자국 내 자동차 공장 건설"을 타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단순한 무기 수출을 넘어 국가간 산업 협력 패키지 요구로 확대된 셈입니다.

[이용철 / 방위사업청장: 해당 국가의 정책적·산업적 수요에 부합하는 전 분야를 포괄한 정부 대 정부 협력 패키지를 제안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때문에 업체 노력만으로는 어렵다는 목소리가 큽니다.

[어성철 / 한화오션 특수산사업부장(지난달 15일): '플랫폼이 독일과 비슷하다' 이런 시각을 저희한테 말하면서 지금 경제 협력에 대한 요구들이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결국 여당이 정부에 "국가적 역량 제안"을 촉구했습니다.

지난해 폴란드 사업 실패 역시 "범정부 연계 부족 때문"이라고 진단했습니다.

[김병주 / 더불어민주당 방산특위위원장: 방산 수출에서는 기업만이 플레이어가 아닙니다. 정부와 국회, 방위사업청과 방산업계가 한 팀으로 움직여야 합니다.]

정부는 조만간 기업들과 합동방문단을 꾸려 캐나다 측과 조율에 나설 방침입니다.

OBS뉴스 갈태웅입니다.

<영상취재: 박선권 / 영상편집: 정재한>

[갈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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