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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이혜훈 청문회 증·참고인 합의 불발…내일 재논의

뉴스1 김일창 기자 박소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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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전체회의 예고…"내일도 여야 합의 예단 어려워"



임이자 위원장이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안건을 통과시키고 있다. 2025.12.4/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임이자 위원장이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안건을 통과시키고 있다. 2025.12.4/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김일창 박소은 기자 = 여야는 12일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일정과 증·참고인 채택을 위해 논의를 이어갔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여야는 오는 13일 오전 10시 같은 안건을 논의하기 위해 전체회의를 다시 열 예정이다.

정치권에 따르면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여당 간사인 정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야당 간사인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여러 차례 증·참고인 합의를 위해 논의했으나,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다.

여야 간사는 당초 오는 19일 이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기로 합의했다. 이날 전체회의를 통해 일정과 증·참고인을 확정해 의결하려 했으나, 증·참고인을 두고 이견이 커지면서 합의가 불발됐다.

국민의힘은 이 후보자의 부동산 투기와 갑질 등과 관련한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전 보좌직원 등 증·참고인 서른 명 이상을 요청했으나, 민주당은 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

박 의원은 뉴스1과 통화에서 "13일 전체회의에서 의결할 경우 청문회 자체도 하루 미뤄진다"고 말했다. 이에 19일이 아닌 20일 개최 가능성도 제기된다.


재경위 관계자는 "여야가 내일(13일)도 증·참고인에 대해 합의할지는 예단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ic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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