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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세' 임현식, 건강 어쩌나…알츠하이머 검사 위해 병원 行 ('퍼펙트 라이프')

MHN스포츠 김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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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김해슬 기자) 배우 임현식(80)이 잦은 건망증 증세를 보이며 알츠하이머 검사에 나선다.

12일 TV조선의 공식 채널에는 '요즘 들어 자주 깜빡깜빡하는 현식'이라는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임현식은 딸 임금실 씨와 함께 등장했다. 이어 공개된 VCR에는 아침 식사를 위해 외출하려던 임현식이 지갑과 휴대폰을 깜빡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지갑이 어디 있지?"라며 집으로 다시 돌아왔고, "휴대폰이 어디 갔지?"라며 집 안을 배회했다. 이를 본 임금실 씨는 "아빠가 벌써 그럴 연세가 되셨나 싶어 마음이 덜컹 내려앉았다"며 걱정되는 마음을 내비쳤다.

이후 임현식은 병원을 찾아 알츠하이머 치매 위험도 검사를 진행했다. 검사 결과 발표를 앞두고 스튜디오가 긴장감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결과가 담긴 '퍼펙트 라이프' 방송분은 오는 14일 전파를 탄다.

임현식은 앞서 방송된 MBN '바디인사이트'에 등장해 두 번의 구사일생 경험을 언급한 바 있다. 그는 "촬영을 마치고 집으로 향하던 길에 가슴 통증이 왔다. 통증이 계속되는데 집에 아무도 없었다. 혼자라 바로 응급실로 갔다. 급성 심근경색 진단을 받아 심장 스텐트 삽입 시술을 했다"고 아찔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또 농약을 뿌리다 의식을 잃었던 적이 있었다는 그는 "사과나무는 소독을 자주 해야 한다. 집에 있는 사과나무를 소독하기 위해 마스크를 쓰고 소독하던 중, 갑자기 어지럼증이 찾아왔다. 머리가 뻐근해지고 느낌이 묘했다"고 설명했다. 결국 쓰러졌다는 그는 "곧바로 119가 출동해 응급실로 갔다. 정신을 잃고 쓰러진 채 실려 갔는데 위세척을 하고 나서야 정신을 차릴 수 있었다. 이웃들 덕에 살아났다"고 전했다.

사진= TV조선 '퍼펙트 라이프'

<저작권자 Copyright ⓒ MHN / 엠에이치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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