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아시아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방미통위-성평등부, 디지털성범죄 대응 맞손…"무관용 원칙"

아시아투데이 김홍찬
원문보기


양 기관장 면담…젠더폭력, 청소년 보호 논의
1월 중 업무협약 체결 추진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 /연합뉴스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 /연합뉴스



아시아투데이 김홍찬 기자 =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와 성평등가족부가 온라인상에서 자행되는 젠더폭력과 청소년 유해정보 등에 대응하기 위해 손을 잡는다.

김종철 방미통위원장과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은 12일 면담을 통해 젠더폭력 대응과 온라인 청소년 유해환경 차단 등 주요 현안 관련 협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두 기관은 인공지능(AI) 환경 변화에 대응해 청소년 이용자 보호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 관련 법제를 마련하면서 안전한 AI 활용·이용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청소년 보호 방안 등도 포함할 방침이다.

또한 온라인 플랫폼사의 윤리적 책임을 강화하고, 청소년 불법·유해정보 자율규제 등 청소년 보호 제도가 실효성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상시 모니터링-청소년 유해정보 삭제·차단 등 전 과정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AI를 활용한 딥페이크 성범죄물 등 증가하는 디지털 성범죄에 대해서는 사회 질서를 흔드는 중대 범죄로 규정하고,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정하고 신속하게 대응한다. 특히 불법촬영물이 지속·반복적으로 유통되는 웹사이트에 대한 신속한 차단 조치를 위해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 등 관계기관 간 협의도 강화할 방침이다.

두 기관은 이달 내로 분야별 협력 사항을 구체화하고, 상시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종철 위원장은 "디지털 기술의 발전이 누군가에게 회복할 수 없는 상처가 되지 않도록 정부가 앞장서서 안전한 온라인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업무협약을 기점으로 양 기관 간 벽을 허물고 실질적인 성과를 내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민경 장관은 "양 기관 간 유기적 협업체계를 통해 디지털 성범죄 대응 강화와 청소년·가족 보호 등 유관 분야별 협업 시너지를 만들어내는 한편, 모두가 안심하고 누릴 수 있는 포용적이고 안전한 디지털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법·제도 정비와 예방·대응체계 강화 등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안성재 두쫀쿠 논란
    안성재 두쫀쿠 논란
  2. 2임성근 셰프
    임성근 셰프
  3. 3레베카 흥국생명 3연승
    레베카 흥국생명 3연승
  4. 4트럼프 그린란드 합병
    트럼프 그린란드 합병
  5. 5서울 시내버스 노선
    서울 시내버스 노선

아시아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