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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정 '집순이' 고백 "산책 왜 하는지 모르겠어, 쉬는 날 아무것도 안 해"

MHN스포츠 김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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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김소영 기자) 배우 고윤정이 엄청난 내공의 집순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인싸 얼굴에 아싸 성격이라니", "얼굴 집에만 둘 거면 나 줘요" 등의 웃픈 반응을 보였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에는 '나영석의 나불나불-사랑통역되나불' 편이 공개됐다.

이날 넷플릭스 드라마 '이 사랑 통역 되나요?'의 주연 배우 김선호, 고윤정이 게스트로 자리했다.

나영석과 두 사람은 여러가지 주제로 수다를 나누던 중 요즘 유행인 러닝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됐다.

김선호는 "이제 1시간에 5km를 뛰게 됐다"며 러닝 초보티를 벗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고윤정은 "저도 저희 드라마 팀에 러닝 팀이 있다"며 "그래서 (선호)오빠랑 팀이랑 몇번 뛰어봤는데 저는 기록 세우려고 뛰게 되더라. 성취감 때문에"라고 후기를 전했다.

고윤정은 "하는 동안 잡생각이고 뭐고 모르겠고, 너무 힘들고 토할 것 같은데 이 기록 세우는 게 너무 (좋더라)"라고 말했다. 심지어 그게 첫 러닝이었다고.

나영석 PD가 그럼 쉬는 시간에 뭘 하냐고 묻자 고윤정은 당당히 "아무것도 안 했다. 저는 산책도 안 한다. 산책을 왜 하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비하하는 게 아니라, 정말 단순히 왜 하는지 모르겠다. 공원도 잘 안 걷는다. 걷는 동안 무슨 생각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하며 털털함을 드러냈다.

한편 '로코 장인' 홍자매(홍정은, 홍미란) 작가의 신작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오는 1월 16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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