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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준 9단, LG배 결승 1국서 일본에 역전패

뉴스1 안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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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리키 료에 259수 만에 백 불계패

14일 오전 10시 결승 2국



신민준 9단이 LG배 결승 1국에서 일본  이치리키 료에 역전패했다.(한국기원 제공)

신민준 9단이 LG배 결승 1국에서 일본 이치리키 료에 역전패했다.(한국기원 제공)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신민준 9단이 제30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결승3번기 1국 첫판에서 우세했던 국면을 놓치고 역전패했다.

신민준 9단은 12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대회 결승3번기 1국에서 이치리키 료 9단(일본)에게 259수 만에 백 불계패했다.

이날 패배로 신민준 9단은 이치리키 료와의 상대 전적에서 2패로 더 밀리게 됐다.

결승 2국은 하루 휴식 후 14일 오전 10시에 속개된다.

신민준 9단은 초반 하변 백대마 타계에 성공하고 상변 전투에서도 흑대마를 몰아가며 신바람을 냈으나, 172수에서 실수했다. 기회를 잡은 이치리키 료 9단이 좌변 마늘모의 묘수를 터뜨리며 흐름이 바뀌었다.

이후 이치리키 료 9단이 중앙 요석을 잡으며 분위기가 역전, 미세한 끝내기 승부가 이어졌으나 신민준 9단은 끝내 다시 뒤집지 못하고 돌을 거뒀다.


이치리키 료 9단은 "초반에는 힘들었지만 중앙 요석을 잡은 뒤에는 역전했다고 생각했다"면서 "오늘 이겼지만 경기 내용은 좋지 않았기 때문에, 다음엔 내용도 더 좋을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선일보사가 주최하고 LG가 후원하는 제30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의 우승 상금은 3억원, 준우승 상금은 1억원이다.

제한시간은 각자 3시간, 40초 초읽기 5회가 주어진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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