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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더 나은 미래 위한 변화의 ‘물결’ 만든다

파이낸셜뉴스 김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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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인권·환경·나눔 ‘WAVE’ 전략 실천
지역 농가 제품 구매해 경제 활성화 돕고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장애인 체육 지원
업계 첫 ‘무라벨 생수’ 도입 친환경 앞장
장학사업 통해 지역 인재 육성도 나서


지난 2024년 12월 충남 태안군에서 롯데칠성음료 임직원들이 '바다숲 가꾸기' 잘피 이식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가 어린이 건강 증진 및 의료 지원을 위해 운영중인 사회공헌 매대                                       롯데칠성음료 임직원들이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영업 차량에 실종 아동 관련 정보가 부착돼 있다. 롯데칠성음료 제공

지난 2024년 12월 충남 태안군에서 롯데칠성음료 임직원들이 '바다숲 가꾸기' 잘피 이식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가 어린이 건강 증진 및 의료 지원을 위해 운영중인 사회공헌 매대 롯데칠성음료 임직원들이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영업 차량에 실종 아동 관련 정보가 부착돼 있다. 롯데칠성음료 제공


"사람과 자연을 소중히 여기고, 맑고 깨끗한 세상을 만들어 나갑니다." 롯데칠성음료의 사회공헌 활동 모토다. 롯데칠성음료가 그동안 다양하게 운영해온 대내외 활동을 통합·운영하는 등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본격화한다. 이를 위해 사회공헌 브랜드 '물결 : The W.A.V.E 4 Re:Green EARTH'를 선포했다. 물결은 생명의 원천이자, 롯데칠성음료 제품의 본질인 물과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변화의 움직임에 대한 의미를 담고 있다.

■지역 상생·인권 존중 선도

12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는 물결을 뜻하는 영어 웨이브(WAVE)의 알파벳 표기에서 착안해 이해관계자와 동반성장(Win-win with stakeholder), 인권 존중 문화의 발전(Advance of human right), 환경 보전 활동(Vital action for earth), 나눔 문화의 확산(Expansion of sharing culture) 등 4가지 사회공헌 전략 방향을 수립했다.

이 일환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상생을 위해 제품 개발과 생산 과정에서 사업장 연고 지역의 업체를 우선적으로 선정하고 있다. 제주도와 협약을 통해 매년 상품화가 어려운 비상품 감귤을 구매해 제주감귤주스를 생산하고, 전북 군산의 농협에서 청주 제조를 위한 쌀 100%를 구매하는 등 지역 농가를 돕는 다양한 상생 활동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2020년부터는 소비자 참여 및 소상 공인과 상생을 위한 음료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건강한 음료 문화를 가꾸고 참신한 제품 출시를 목표로 교육 및 멘토링, 레시피 개발 및 제품화 등 신제품 출시를 위한 전 과정을 인큐베이팅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 2024년까지 총 13개 제품을 선보이는 등 소상공인과 지속적인 상생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영업 차량 후미에는 실종 아동 관련 정보를 담아 실종 아동이 가정으로 무사 귀환과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 '그린리본캠페인'을 운영 중이다. 또 장애인이 양질의 스포츠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지난 2023년부터 대한장애인체육회의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장애에 대한 잘못된 인식의 벽을 허물고, 편견의 벽을 낮추기 위해 슈퍼블루마라톤에도 후원하고 있다.


2023년부터 취약 계층 여성 청소년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건강한 생활을 위해 '빛나는 너의 날' 캠페인을 통해 생리대 및 위생용품을 지원한다.

■환경·나눔 문화 확산

롯데칠성음료는 미래 불확실성에 대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지난 2021년 국내 식음료업계 최초로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글로벌 RE100(재생에너지 100%)'을 선언하고, 2024년 SBTi(과학기반감축목표 이니셔티브)로부터 과학 기반 탄소 감축 목표의 타당성을 승인 받았다.


이에 오는 2040년까지 음료 및 주류 생산 공장, 물류 거점 등에 사용되는 전력량 100%를 친환경 재생에너지로 전환할 계획이다. 에너지 진단 및 효율화 실시, 신재생 에너지로 전환 등 다양한 이행 수단을 확보한다. '2030 플라스틱 감축 로드맵'을 수립하고, 사외이사로 구성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위원회로부터 검토 및 승인을 받아 '플라스틱 용기 경량화'와 '재생원료 사용 비중 확대'를 통해 플라스틱 배출량을 감축한다.

2020년 업계 최초 '무라벨' 생수 도입과 2024년 용기 중량 10g 미만의 '초경량 아이시스'의 출시로 패키징 기술 혁신력을 입증하는 등 친환경 패키지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롯데칠성음료는 2022년부터 해양 생태계 보호를 위한 '리멤버 미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국가 기관, 기업, 비영리기구(NGO), 지역 주민이 함께 하는 해양생태계 보호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기후 변화에 따른 해양 생물 다양성 보전 및 해양 생태축 보전을 위한 사업을 수행한다.


지난 2024년 12월에는 충남 태안군에서 해양경찰성, 환경재단, 한국수자원공단, 어업인과 함께 '바다숲 가꾸기' 잘피 이식 사업을 진행하기도 했다. 롯데칠성음료는 EBS,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어린이 환경 교육 협업 프로그램의 운영을 통해 지역 주민, 임직원 및 협력업체 가족들이 환경 인식을 제고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매년 거점 사업장 소재지의 장학 단체를 통한 장학 사업을 진행하는 등 지역의 미래 인재 육성에도 힘쓰고 있다.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은 지역 사회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 펀드 캠페인 등을 통해 임직원의 ESG 활동을 장려한다. 조성된 기부금은 임직원의 이름으로 기부한다.

지난 2023년에는 강원과 경북 지역의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산불 진화 및 복구에 나선 인력들을 위해 생수와 음료를 지원했다.

아울러 어린이 건강 증진 및 의료 지원을 위한 ESG 매대를 운영해 판매 수익금을 기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국 385개 소매점에 ESG 매대를 운영했다. 발생한 수익금은 롯데의료재단에 기부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 대표 종합음료회사로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진정성 있는 ESG 경영을 추진할 것"이라며 "이를 비즈니스 전략에 접목해 환경과 사회를 이롭게 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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