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구 기자(rlaworn114@naver.com)]
지난달 30일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에서 승격된 경기지방고용노동청의 초대 청장에 김도형(56)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이 임명됐다.
12일 경기노동청에 따르면 오는 13일 공식 취임하는 김 청장은 1995년 행정고시 38회로 공직에 입문해 노동부 지역산업수급정책과장과 노동시장정책과장, 근로감독기획과장, 충남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 대전지방노동청장 등을 역임했다.
▲김도형 경기지방고용노동청장. ⓒ경기지방고용노동청 |
김 청장은 "경기도는 국민 네 분 중 한 분이 살고 있는 전국 최대 광역자치단체이자, 우리나라 산업 및 고용 규모가 가장 큰 핵심지역"이라며 "경기지역의 고용노동행정을 총괄하는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현장중심의 행정으로 일하는 사람이 안심하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일터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경기노동청은 부천지역을 제외한 경기도내 31개 시·군의 노동행정을 담당한다.
조직은 기존 9개 과에서 18개 과로 확대됐다. 수원과 용인 및 화성 등에 설치된 3개 고용센터는 그대로 유지·운영된다.
[김재구 기자(rlaworn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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