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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 4년 만에 결별 후 새 출발 소식 알리더니…18년 차에 지성과 탄탄한 연기 호흡 ('이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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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사진=MAM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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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 이한영'에서 정의감 넘치는 법조부 기자 송나연으로 변신한 배우 백진희가 안정된 연기력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2009년 데뷔한 백진희는 앤드마크와 4년 동행 끝에 2024년 말 전속 계약을 마무리했고, 지난해 2월 매니지먼트 에이엠나인과 새 출발 했다.

극 초반부터 빠른 전개는 물론, 캐릭터를 생생하게 표현하는 배우들의 연기와 앙상블, 섬세한 연출과 스토리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큰 기대를 받는 MBC 새 금토 드라마 '판사 이한영'에서 백진희가 지성의 도움을 받고 정의를 위한 든든한 조력자로 나서며, 극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동명의 웹툰·웹소설이 원작인 '판사 이한영'은 거대 로펌의 노예로 살다가 10년 전으로 회귀한 적폐 판사 이한영(지성 분)이 새로운 선택으로 거악을 응징하는 정의 구현 회귀 드라마로 백진희는 정의감에 불타는 법조부 기자 송나연 역을 맡았다. 자신의 촉을 너무 과신한 나머지 엉뚱한 결론을 내리는 허당끼도 가득한 반전 매력을 가진 인물이다.

사진=MAM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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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 4회 방송분에서 송나연은 엉뚱한 촉으로 친구 김선희 사건 현장에서 추리를 하는 10년 전으로 회귀한 이한영을 판사가 아닌 형사로 착각해 첫 만남부터 허당끼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사건 해결을 위해 여론몰이가 필요하다며 언론에 최대한 퍼트려 달라는 이한영의 부탁에 송나연은 "뭐든 다 할 테니까 법인만 잡아주세요"라며 허당끼 가득한 모습과는 달리 정의감에 불타는 모습으로 이한영과 자연스럽게 공조를 시작했다.

도둑으로 누명을 쓴 송나연의 아버지와 그 상황 속 위기를 맞은 송나연을 앞 전에 여론몰이로 도움을 받은 이한영이 법률 자문으로 구해주며 서로 든든하게 도움을 주고받은 사이가 된 두 사람은 앞으로 어떤 케미로 극의 재미를 배가시킬지 기대하게 했다. 또한, 정의를 위해 손을 맞잡은 두 사람의 빌드업이 본격화되면서, 송나연이 이한영을 어떤 방법으로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할지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백진희는 안정된 연기력으로 캐릭터를 생생하게 표현하며, 지성과의 탄탄한 연기 호흡으로 극에 재미와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송나연으로 완벽 변신한 백진희가 대체 불가한 매력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자랑하는 '판사 이한영'은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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