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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에 LG엔솔 윤성수·세화이에스 박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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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 기자]
윤성수 LG에너지솔루션 상무(왼쪽)와 박영구 세화이에스 대표. [사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윤성수 LG에너지솔루션 상무(왼쪽)와 박영구 세화이에스 대표. [사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투데이 이진호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올해 1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수상자로 윤성수 LG에너지솔루션 상무와 박영구 세화이에스 대표를 선정했다.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산업의 기술혁신을 장려하고 공학자를 우대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매월 기술 현장에 큰 기여를 한 엔지니어를 선정해 부총리(과기정통부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을 수여하는 우수공학자 포상제도다.

LG에너지솔루션은 과기정통부로부터 3개 기업부설연구소를 인정받아 운영 중이다. 에너지 저장 기술 고도화와 차세대 전지 개발을 위한 정부의 연구개발(R&D)에 참여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 기술연구원에 소속된 윤성수 상무는 무용매 건식 전극 제조 기술개발을 통해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제조 비용 절감 및 에너지 저장 장치(ESS) 기술 경쟁력 확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윤 상무는 "그간의 연구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기술혁신을 통해 국내 배터리 산업을 선도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함께 노력해 온 동료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박영구 세화이에스 대표는 약 25년간 환경산업 분야 연구에 매진했다. 세화이에스는 과기정통부로부터 2017년 기업부설연구소를 인정받은 후, 정부 R&D 과제를 적극 수행하며 혁신활동 수행 역량을 강화했다.


박영구 대표는 이차전지 양극재 산업에서 발생하는 부산물과 반도체 산업 폐기물을 활용해 리튬화합물 소재를 제조할 수 있는 친환경 기술을 구현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 대표는 "국내 이차전지 산업에 세계 최고 수준의 친환경 자원 순환 기술을 적용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핵심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혁신과 도전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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