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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사람유두종 바이러스 예방접종 지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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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 기자]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영도구보건소는 사람유두종 바이러스(HPV) 감염으로 인한 자궁경부암 등 주요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올해 26세 여성을 대상으로 사람유두종 바이러스(HPV) 예방접종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부산시에 거주하는 26세(1999년생) 여성이다. 다만 2026년 국가 예방접종 지원사업 대상자, HPV 예방접종을 이미 완료한 경우, 외국인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금액은 1회 접종당 10만 원씩 최대 3회, 총 30만 원으로 접종 백신은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HPV 4가 또는 9가 백신중 선택할 수 있다. 접종 비용이 지원 금액을 초과할 경우, 초과분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또 접종을 늦게 시작해 2026년 내 3차 접종을 완료하지 못할 경우, 미완료된 접종은 전액 본인 부담으로 진행돼 상반기 중 접종을 시작하는 것이 권장된다.

예방접종은 부산시 내 지정 의료기관에서 가능하며, 접종 당일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당일 발급)을 지참해야 한다. 지정 의료기관 목록은 부산시 감염병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HPV 예방접종은 자궁경부암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라며 "해당 대상자들이 적극적으로 예방접종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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