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김해슬 기자) 배우 박한별이 CEO 역으로 돌아온다.
12일 소속사 찬엔터테인먼트는 박한별이 글로벌 숏폼 플랫폼 드라마박스와 KT스튜디오지니가 공동제작하는 숏폼 드라마 '청소부의 두 번째 결혼'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청소부의 두 번째 결혼'은 글로벌 바이오 그룹의 창립자가 아들 부부와의 갈등 끝에 집을 떠나게 되면서 시작되는 작품이다. 우연한 도움으로 시작된 인연 속에서 삶의 방향도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게 된다. 극 중 박한별은 대기업 정성 그룹 대표이자, 단단한 카리스마와 철두철미한 리더십을 갖춘 정세연 역을 맡았다. 사업가적 냉철함 뒤에 따뜻한 내면을 숨기고 살아가지만 박창욱(고주원)을 만나며 굳게 닫혀 있던 감정의 문이 열리기 시작한다. 작품은 1월 중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2017년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한 그는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유 전 대표는 2019년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됐으며, 업무상 횡령, 성매매 알선,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징역 1년 8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또 이듬해엔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의 요청을 받고 조직폭력배를 동원해 상대를 위협한 혐의(특수폭행교사)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이로 인해 박한별은 MBC '슬플 때 사랑한다'를 마지막으로 수년 간의 공백기를 이어왔다. 지난해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등장한 그는 "한 7년 정도 쉬었다. 8살, 4살 아이들 키우면서 제주도에서 살았다"고 공백기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이후 지난해 10월 방송된 NBS한국농업방송 특집 드라마 '밭에서 온 그대'로 복귀한 그는 올해 개봉하는 영화 '카르마'로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사진= 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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