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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종가 기준 사상 첫 ‘4600선’ 돌파…7거래일 연속↑

쿠키뉴스 이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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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경. 연합뉴스 제공

1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경. 연합뉴스 제공



코스피가 7일 연속 상승세를 시현하면서 종가 기준으로 사상 첫 4600선을 돌파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84% 오른 4624.79로 장을 마감했다. 장중 4652.54까지 치솟아 52주 최고가를 재차 경신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코스피는 7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이 2110억원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1047억원, 3488억원 순매도했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혼조세를 보였다. SK하이닉스(0.67%), LG에너지솔루션(4.41%), 삼성전자우(0.58%), 현대차(0.27%), 두산에너빌리티(4.63%) 등은 올랐다. 삼성전자(-0.14%), 삼성바이오로직스(-1.01%), HD현대중공업(-0.82%),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6%), SK스퀘어(-0.70%)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0.20% 오른 949.81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은 986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5억원, 683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기업은 에코프로비엠(6.62%), 에코프로(6.59%), HLB(7.71%), 삼천당제약(5.68%) 등이 상승했다. 알테오젠(-6.95%), 에이비엘바이오(1.47%), 레인보우로보틱스(-0.22%), 리가켐바이오(-2.59%), 코오롱티슈진(-0.95%), 펩트론(-4.51%) 등은 떨어졌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긍정적 글로벌 흐름이 반영되며 순환매 장세를 지속하고 있다”며 “다만 외국인은 미국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전 관망세를 나타내며 3거래일 연속 순매도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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