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규 기자]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세계 최대 달러 스테이블코인 USDT 발행사인 테더(Tether)가 지난 11일(현지시간) 트론(Tron) 블록체인 기반 지갑 5곳을 동결하며, 총 1억8200만달러 상당 USDT를 차단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더블록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각 지갑에는 1200만달러에서 5000만달러 가량 잔고가 있었으며, 이 같은 대규모 동결은 최근 트론 네트워크 내에서 가장 큰 규모 중 하나로 꼽힌다고 더블록은 전했다.
이번 조치는 테더가 2023년 12월 도입한 자발적 지갑 동결 정책에 따른 것으로, 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 '특별지정제재대상(SDN) 목록'에 따른 컴플라이언스 준수를 목표로 하고 있다. 테더는 자사 이용약관에 따라 '합리적이고 필요한 경우' 지갑을 자발적으로 동결할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세계 최대 달러 스테이블코인 USDT 발행사인 테더(Tether)가 지난 11일(현지시간) 트론(Tron) 블록체인 기반 지갑 5곳을 동결하며, 총 1억8200만달러 상당 USDT를 차단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더블록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각 지갑에는 1200만달러에서 5000만달러 가량 잔고가 있었으며, 이 같은 대규모 동결은 최근 트론 네트워크 내에서 가장 큰 규모 중 하나로 꼽힌다고 더블록은 전했다.
이번 조치는 테더가 2023년 12월 도입한 자발적 지갑 동결 정책에 따른 것으로, 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 '특별지정제재대상(SDN) 목록'에 따른 컴플라이언스 준수를 목표로 하고 있다. 테더는 자사 이용약관에 따라 '합리적이고 필요한 경우' 지갑을 자발적으로 동결할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
테더는 이 같은 중앙집중형 통제를 통해 글로벌 사법당국과 협력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테더는 지금까지 62개국 310개 이상 기관들과 협조를 통해 30억달러 이상 USDT를 동결했다.
2025년 체이널리시스 보고서에 따르면, 스테이블코인은 불법 암호화폐 거래 주요 매개로 부상했다. 2025년 전체 불법 거래 중 84%가 스테이블코인을 통해 이뤄졌으며, 총 규모는 1540억달러에 달한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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