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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종교 지도자 초청 오찬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1.12. bjko@newsis.com /사진=고범준 |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6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조국혁신당, 진보당, 개혁신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등 여야 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개최한다.
김병욱 청와대 정무비서관은 12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진행한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이 각 정당 지도부를 초청해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오는 16일로 예정된 오찬 간담회에서 여야 지도부와 새해 국정 운영의 주요 방향을 공유하고 민생회복과 국정 안정을 위한 초당적 협력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선 의제 제한없이 주요 경제, 민생 현안을 비롯해 국정 전반에 대해 이 대통령과 여야의 허심탄회하게 의견 교환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김 비서관은 "지난해는 무너진 경제와 민생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회복과 성장의 시간이었다"며 "(이 대통령은) 올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변화를 만들고 국가 대도약의 기반 구축에 국정 동력을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이에 대한 정치권의 협력을 당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청와대는 앞으로도 각 정당 지도부와의 소통 지속하며 통합과 신뢰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대도약을 위한 길을 국민과 함께 열어가겠다"고 했다.
다만 현재로선 국민의힘 지도부의 간담회 참석 가능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 비서관은 "국민의힘에선 아직 답이 없다"면서도 "국민의힘 지도부가 원한다면 언제든지 충분히 대화할 시간을 만들겠다. 간담회 전까지 인내심을 갖고 기다리면서 함께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개혁신당의 경우 이준석 대표가 해외 출장 일정으로 불참하는 대신 천하람 원내대표가 참석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김병욱 정무비서관이 12일 서울 청와대에서 이재명 대통령 정당 지도부 오찬 간담회 일정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6.01.12. photocdj@newsis.com /사진=최동준 |
이원광 기자 demian@mt.co.kr 김성은 기자 gttsw@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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