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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맥스, 5대 스튜디오 체제 재편...'글로벌 포트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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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정 기자]
위메이드맥스 2026년 글로벌 전환 본격화 [사진: 위메이드맥스]

위메이드맥스 2026년 글로벌 전환 본격화 [사진: 위메이드맥스]


[디지털투데이 이호정 기자] 위메이드맥스가 2026년을 글로벌 포트폴리오 기업 도약의 원년으로 선포했다.

12일 위메이드맥스는 개발 주도형 5대 핵심 스튜디오 체제를 중심으로 한 중장기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산하 매드엔진과 위메이드커넥트, 위메이드넥스트, 원웨이티켓스튜디오, 라이트컨 등 5개 스튜디오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강화하는 것이 골자다.

각 스튜디오는 장르와 시장에 최적화된 독립 운영 체계를 유지하며 그룹 차원에서는 글로벌 전략을 공유한다. 이를 통해 단일 장르 의존 구조에서 벗어나 지속 가능한 성장 구조를 완성한다는 전략이다.

핵심 자회사 매드엔진은 PC와 콘솔을 포함한 글로벌 개발사로 전환한다. '나이트 크로우'의 중국 서비스 론칭을 준비 중이며 하반기에는 '나이트 크로우2(가칭)'를 실적 반등의 핵심 모멘텀으로 삼는다. 2027년 출시 목표인 '프로젝트 탈'과 서브컬처 신작 'MO TF' 등 포트폴리오 다변화도 추진한다.

위메이드커넥트는 서브컬처와 글로벌 시장 공략에 집중한다. 올해 신작 '노아'를 비롯한 라인업을 선보이며 HTML5 MMORPG '프리프 유니버스'로 신흥 시장을 공략한다. 위메이드넥스트는 기존 '미르' IP의 단순 연장이 아닌 진보된 IP 구축에 초점을 맞춘다.

원웨이티켓스튜디오는 스팀 기반 인디 시장을 겨냥한다. 익스트랙션 슈터 '미드나잇 워커스'는 오는 29일 스팀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를 시작으로 3분기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라이트컨은 '윈드러너' IP 활용 신작 등으로 캐주얼 시장에서의 효율성을 높인다.


해외 파트너십도 확대한다. 단순 수출을 넘어 공동 개발과 지분 투자 프로젝트 파이낸싱 등 다양한 협업 모델을 구축해 개발 리스크를 분산하고 권역별 시장 노하우를 흡수할 계획이다.

손면석 위메이드맥스 각자대표는 "2026년은 생존을 위한 변화가 절실한 해로 글로벌과 장르 플랫폼으로 분산된 성장 구조를 완성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각 스튜디오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글로벌 게임 개발사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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