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이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상임위원장 및 간사단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0.1/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
(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은 13일 김경 서울시의원의 '공천 헌금' 의혹과 관련해 피고발인 자격으로 경찰에 출석한다.
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의힘 고발대리인으로서 김 시의원 관련 공천 헌금 의혹과 신도 3000명 불법 당원 가입, 당비 대납 의혹을 소상히 밝히고 오겠다"고 적었다.
앞서 "강 의원 측에 1억 원을 줬다 돌려받았다"는 내용의 진술서를 경찰에 낸 김 시의원은 전날(11일) 귀국 뒤 임의동행 형식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김 시의원은 또 특정 종교단체 신도의 개인정보를 확보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주당 서울시장 경선에서 김민석 국무총리를 지원하려 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진 의원은 지난해 9월 기자회견을 열고 김 시의원이 특정 종교단체 신도 3000명에게 1인당 1000원씩 6개월간 총 1800만 원의 당비를 대납해 민주당 당원으로 가입시키고, 이를 통해 김 총리에게 표를 몰아주려 했다는 내용의 녹취록을 공개한 바 있다. 진 의원은 같은 해 10월 해당 사안을 경찰에 고발했다.
angela02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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