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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무역협상 부대표에 장청화…4월 트럼프 방중 준비 해석

뉴스1 정은지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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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부서 수출통제 담당 이력



10일 미국과 중국의 무역 협상 장소인 영국 런던 랭커스터 하우스에 양국의 국기인 성조기와 오성홍기가 비치돼 있다. 2025.6.10 ⓒ 로이터=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

10일 미국과 중국의 무역 협상 장소인 영국 런던 랭커스터 하우스에 양국의 국기인 성조기와 오성홍기가 비치돼 있다. 2025.6.10 ⓒ 로이터=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


(베이징=뉴스1) 정은지 특파원 = 중국 국제무역협상 부대표가 새로 임명됐다. 오는 4월로 예상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중을 준비하기 위한 움직임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12일 중국 인력자원사회보장부에 따르면 상무부 국제무역협상 부대표(차관급)에 장청화 전국인민대표대회 외사위원회 위원이 임명됐다.

1977년인 장청화 부대표는 상무부 조양법률사(司·국) 부국장, 산업안전수출입통제국 국장 등을 역임했다. 미중 간 투자협정 협상 실무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가에서는 중국 측이 상무부 무역협상 대표단을 재정비하는 것은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을 염두에 둔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상무부에서 수출통제 업무를 담당하던 장 부대표의 임명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인식 관련 발언으로 중일 갈등이 심화되는 가운데 나온 점도 주목된다.

ejj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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