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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고용보험 가입자 1.1% 증가…28년 만에 최저

연합뉴스TV 이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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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제공]

[연합뉴스 제공]



지난해 고용보험 상시가입자 수 증가 폭이 1997년 고용보험 행정 통계 집계 이래 28년 만에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작년 한 해 평균 고용보험 가입자 수는 1천553만명으로, 전년 대비 17만4천명(1.1%) 증가했습니다.

이는 1997년 고용보험 행정 통계 집계 이래 최저 증가 폭입니다.

연간 고용보험 가입자 수 증가율은 2019년 3.9%를 기록한 후 코로나 시기에 2%대로 감소했고, 2022년 다시 3.2%로 늘었으나 2023년 2.4%, 2024년 1.6%로 증가 폭이 점차 줄고 있습니다.

천경기 노동부 미래고용분석과장은 "15∼64세 인구 감소의 영향"이라며 "65세 이상은 고용보험에 신규 가입할 수 없으니 고령화에 따른 현상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구직급여 연간 누적 지급액은 12조원대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12월 구직급여(실업급여) 신규신청자는 9만8천명, 지급액은 104억원(1.3%) 늘어난 8천136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1∼11월 기준 누적 구직급여 지급액은 11조4천715억원인데, 여기에 12월 잠정치 지급액을 더하면 연간 누적 지급액은 12조2천851억원으로 역대 최다 규모입니다.

지난해 전체 누적 확정 지급액은 2월 중순에 집계될 예정인데 통상 잠정치와 비교해 늘어납니다.


이전 누적 지급액이 가장 많았던 연도는 2021년 12조575억원이었습니다.

천 과장은 "지급액이 늘어난다고 해서 일자리 상황이 좋지 않다는 것은 아니고, 지급 인원은 감소하는 양상도 보인다"며 "고용보험 가입자 수가 전체적으로 많아지는 등 사회보장 범위가 넓어졌다는 뜻으로 해석하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고용노동부 #구직난 #구인배수 #고용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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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j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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