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성주원 기자] 애플이 지난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20%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로이터통신은 11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 리서치를 인용해 지난해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이 전년 대비 2%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신흥시장의 강한 수요와 경제 회복세가 성장을 이끈 것으로 분석됐다.
애플이 상위 5개 브랜드 중 가장 높은 20%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카운터포인트의 바룬 미쉬라 애널리스트는 “신흥시장과 중규모 시장의 견고한 수요에 아이폰 17 시리즈의 강력한 판매가 더해졌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9월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의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열린 애플 행사에서 전시된 아이폰을 휴대전화로 촬영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
로이터통신은 11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 리서치를 인용해 지난해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이 전년 대비 2%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신흥시장의 강한 수요와 경제 회복세가 성장을 이끈 것으로 분석됐다.
애플이 상위 5개 브랜드 중 가장 높은 20%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카운터포인트의 바룬 미쉬라 애널리스트는 “신흥시장과 중규모 시장의 견고한 수요에 아이폰 17 시리즈의 강력한 판매가 더해졌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005930)는 19% 점유율로 2위에 올랐다. 출하량은 소폭 증가에 그쳤다.
샤오미는 신흥시장의 꾸준한 수요에 힘입어 13% 점유율로 3위를 차지했다.
제조업체들은 관세 부담을 피하기 위해 연초 출하 물량을 앞당기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 같은 영향은 연중 점차 완화돼 하반기 출하량은 대체로 정상 수준을 유지했다고 카운터포인트는 전했다.
다만 올해 시장 전망은 어둡다. 카운터포인트의 타룬 파탁 리서치 디렉터는 “칩 제조업체들이 휴대폰보다 AI 데이터센터를 우선시하면서 칩 부족과 부품 비용 상승이 예상된다”며 “올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은 둔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 참석자가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소비자가전박람회(CES) 개막에 앞서 열린 삼성전자 ‘퍼스트 룩(First Look)’ 행사에서 삼성 갤럭시 Z 트라이폴드 스마트폰의 디스플레이를 접고 있다. (사진=AFP)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