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YTN 언론사 이미지

차보다 싼 출퇴근용 비행기? 1인승 비행기 '5천만 원대에 출시' [지금이뉴스]

YTN
원문보기

중국 기업의 개인용 전기수직이착륙기(eVTOL)가 올해 말 5000만원대 가격으로 출시됩니다.

최근 과학전문매체 뉴아틀라스는 중국 업체 릭터(Rictor)을 인용해 "1인승 eVTOL인 'X4'가 올해 안에 출고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릭터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에서 eVTOL X4를 공개했습니다. X4는 네 개의 팔에 장착된 8개의 모터·프로펠러 유닛으로 구동되는 1인승 전기 수직이착륙기입니다. 탄소섬유로 제작된 팔과 길이 160㎝(63인치)의 프로펠러는 사용하지 않을 때 접을 수 있어 픽업트럭 적재함에 실어 운반할 수 있습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가격입니다. 개인용 eVTOL로 주목받아온 젯슨 원(Jetson One)의 가격은 12만8000달러(1억8797만원) 수준이지만 X4의 출시 가격은 3만9900달러(5859만원)로 책정됐습니다. 계약금은 5000달러(734만원)입니다.

X4는 헬리콥터처럼 수직 이착륙이 가능하며, 전방 비행 시 최고 속도는 시속 80㎞(50마일)에 달합니다. 다만 1회 충전 시 비행시간은 약 20분으로 제한됩니다. 조종사를 포함한 최대 탑재 중량은 100㎏입니다. 릭터의 모회사인 쿠이크휠 테크놀로지는 X4는 '경량 공중 이동 수단(light aerial mobility)'이라며 사실상 단거리 통근용 이동 수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매체는 "기체에는 반고체형 이중 배터리 팩이 적용돼 배터리 모듈 하나에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안전 착륙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며 "심각한 비상 상황에 대비한 낙하산 시스템도 탑재됐다"고 전했습니다.


릭터는 X4가 사전에 설정된 비행경로를 따라 자율 비행할 수 있으며, 최저 3m(10피트)의 매우 낮은 고도에서도 운항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미국 연방항공청(FAA)의 초경량 항공기 규정인 파트 103을 충족해 감항 인증이나 조종사 면허 없이도 합법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디오ㅣAI앵커
제작ㅣ최지혜


#지금이뉴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YTN 단독보도] 모아보기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다니엘 뉴진스 퇴출
    다니엘 뉴진스 퇴출
  2. 2우리은행 신한은행 농구
    우리은행 신한은행 농구
  3. 3맨유 캐릭 임시 감독
    맨유 캐릭 임시 감독
  4. 4짠한형 염경환 순수익
    짠한형 염경환 순수익
  5. 5허웅 송교창 복귀
    허웅 송교창 복귀

함께 보면 좋은 영상

YT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