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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지역화폐 '동해페이' 역대 최대 실적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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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화 기자]

(강원=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 동해시는 지역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추진해 온 지역화폐 '동해페이'가 2025년 한 해 동안 역대 최대 규모의 성과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인센티브를 10%에서 20%로 상향한 결과, 11월 한 달 동안 97억 원 판매와 18억 원 캐시백 지급이 이루어졌으며, 전국 최고 수준의 성과로 행정안전부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가맹점은 4,887개소에서 5,904개소로 21% 늘었고, 도내 최초로 택시 캐시백 제도를 도입해 카드수수료 지급액이 24% 증가했다. 또한 착한가격업소에는 인센티브 5%를 추가 지원하며 이용률을 높였다.

동해시는 2026년 한 해 동안 동해페이를 700억 원 규모로 발행하고, 후(後)캐시백 방식으로 10~15% 할인 구조를 유지할 계획이다.

아울러 소상공인 자금 부담 완화와 경영 안정 지원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융자·사회보험료·카드수수료 지원 등 정책을 확대한다.

심규언 시장은 "동해페이는 시민과 소상공인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대표적인 민생경제 정책"이라며 "지역 내 소비와 매출이 선순환하는 구조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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