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세종에 본사를 둔 이노스페이스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2.67% 오른 2만3천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는 29.93%까지 오르며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노스페이스 주가 급등은 글로벌 우주항공 산업에 대한 투자 심리가 크게 개선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최근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미국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기업공개(IPO) 가능성이 다시 부각되면서 국내 우주 관련주 전반으로 매수세가 확산됐다.
여기에 글로벌 방위·우주 산업에 대한 중장기 성장 기대감이 더해지며 이노스페이스를 비롯한 관련 종목들이 테마 강세를 주도했다는 분석이다.
청주 오창에 위치한 그린광학도 이날 강한 오름세를 보였다.
그린광학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6.99% 오른 2만7천550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11월 17일 이후 최고가를 경신했다.
그린광학 역시 우주항공·방위산업 관련 테마 강세의 수혜를 입은 것으로 풀이된다.
위성, 항공·방산 분야에 적용되는 광학 부품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점이 부각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여기에 최근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된 점도 주가 상승에 힘을 보탰다는 평가다.
증권가에서는 글로벌 우주산업 확대와 방위산업 투자 증가 흐름이 이어질 경우 관련 종목들의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는 만큼, 당분간 업종 전반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들어 국내외 증시에서 우주항공·방위산업 관련 종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배경으로는 글로벌 지정학적 긴장 지속과 각국의 국방 예산 확대 기조, 여기에 민간 우주산업의 성장 가속화가 꼽힌다.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방위비 증액 기조가 이어지고 있고 민간 주도의 위성 발사·우주 수송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면서 관련 산업 전반에 대한 중장기 성장 기대가 투자 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우주기업들의 기업공개(IPO) 기대감과 대형 수주 가능성이 부각되며 국내 우주·방산 관련주 전반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이다.
글로벌 지정학적 긴장 지속 및 국방 예산 확대민간 우주산업의 성장 가속화 여파로 관심 집중 이노스페이스,그린광학,우주,국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