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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희망2026나눔캠페인 성황…목표액 123%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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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잎새 기자] 충남 예산군이 경기 침체와 재난 여파 속에서도 이례적인 희망나눔캠페인 모금 성과를 거뒀다.

예산군은 12일 기준 총 6억5천258만7천원의 모금액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세운 목표액인 5억2천904만4천원의 123%다.

희망2026나눔캠페인 모금 기간이 지난달 1일 시작해 오는 31일 종료되는 점을 고려하면 예정보다 훨씬 빠르게 목표를 달성한 것이다.

올해 희망나눔캠페인 목표액은 경기 침체 현황 등을 고려해 동결하거나 소폭 조정했다.

전국 목표액만 해도 전년(4천497억원)과 비슷한 4천500억원으로 설정됐다.


예산군과 이웃한 지역인 홍성군에서도 목표액을 작년과 동일한 5억3천만원으로 정했다.

이 뿐 아니라 예산 지역의 경우 지난해 7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피해를 회복하고자 지정기탁금 모금이 이미 진행됐었기에 목표액을 지난해보다 20% 감액한 액수로 설정하게 됐다.

연말 기부 수요가 분산될 것으로 예상됐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 십시일반으로 기부에 동참하면서 목표액 조기 달성에 성공하는 기염을 토했다.

군에서도 이번 모금 성과는 이례적이라는 분위기다.

군 주민복지과 관계자는 "지난해 수해 피해로 마을 단위 침수가 일어나는 등 무려 752여억원에 달하는 사유재산 피해가 있었기에 연말에는 기부 참여가 상대적으로 적을 수도 있다고 예상되던 상황이었다"며 "걱정과 달리 경로당 어르신들부터 새마을회, 기업 등 각계각층에서 모금에 적극적으로 임해주셔 목표액 초과 달성을 이룰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수해 당시에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8억6천만원이 넘는 모금액을 조성하며 일상 회복을 위해 힘을 모으는 모습을 보여줬다"며 "이는 지역 내 기부문화가 정착된 결과라고 생각된다"고 감사를 표했다.

12일까지 기부금 약 6억5천만원 모여 경기 침체, 재난 여파에도 기부문화 굳건 예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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