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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알파드라이브원 아르노, 목발 짚고 등장 "케이팝 상징 되고 싶다" [엑's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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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한남, 명희숙 기자) 그룹 알파드라이브원(ALPHA DRIVE ONE, ALD1) 아르노가 부상 투혼을 발휘했다.

알파드라이브원(리오, 준서, 아르노, 건우, 상원, 씬롱, 안신, 상현)은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SOL 트래블홀에서 데뷔 앨범 ‘EUPHORIA’(유포리아)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아르노는 목발을 짚고 무대에 올랐다. 그는 "케이팝의 상징이 되고 싶다. 케이팝 퍼포먼스로 전 세계서 활약하는 선배님들을 보며 꿈을 키웠다. 선배님들처럼 케이팝 역사를 만들어가는 그룹이 되고 싶다"고 데뷔 소감을 밝혔다.

앞서 웨이크원 측은 "아르노는 지난 7일 데뷔 준비를 위한 공식 일정을 마친 후 이동하던 중 계단에서 발을 헛디뎌 넘어지게 된 계기로 병원을 방문했으며, 정밀 검사 결과 골절 진단과 함께 당분간 안무를 자제해야 한다는 전문의의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웨이크원은 "아티스트와의 지속적인 논의를 거쳐 팬분들과 만나고자 하는 아티스트의 의지를 존중해 퍼포먼스를 제외한 미니 1집 활동 일정에는 아티스트의 컨디션을 고려해 유동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라며 "당사는 아르노가 안정적인 환경에서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했다.

미니 1집 ‘유포리아’는 각자의 방식으로 꿈을 향해 나아가던 여덟 멤버의 여정이 하나의 팀으로 완성되는 희열의 순간을 담는다. 긴 준비 끝에 맞이한 시작의 감정과 벅찬 희열(EUPHORIA)을 알파드라이브원만의 에너지와 서사로 풀어낸다.

알파드라이브원은 지난해 9월 방송된 Mnet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즈 2 플래닛’을 통해 전 세계 팬 투표로 탄생한 K팝 그룹이다. 그룹명 ALPHA DRIVE ONE은 최고를 향한 목표(ALPHA), 열정과 추진력(DRIVE), 하나의 팀(ONE)을 뜻하며, 무대 위에서 ‘K-POP 카타르시스’를 선사하겠다는 강렬한 포부를 담고 있다.

사진 = 고아라 기자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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