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까지 할인 프로모션
세븐일레븐에서 퀵커머스 주문 상품을 배달원이 받고 있다. /사진제공=세븐일레븐. |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빠른 배달, 픽업 서비스인 '퀵커머스' 확대를 위한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고객 소비패턴과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해 퀵커머스를 올해 집중육성 카테고리로 선정했다. 특히 편의점은 전국적으로 촘촘한 점포망을 기반으로 빠른 배송과 간편 픽업이 가능해 퀵커머스에 최적화된 채널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편의점은 배달앱과 연계한 할인 혜택까지 더해져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고객 수요를 빠르게 흡수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배달, 픽업 서비스 할인행사 기간 매출이 일상 기간 대비 70% 높았다. 특히 음료, 도시락, 라면, 과자 카테고리와 1+1, 2+1 증정 행사 상품 구매 수요가 높게 나타났다.
세븐일레븐은 이달 '배달앱' 할인 혜택을 대폭 강화한다. 오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에서 일요일 '배달의민족'에서 배달 주문 시 최대 7000원, '요기요'에선 오는 31일까지 매주 주말과 일부 평일(13·14·21·27일) 최대 6000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픽업 서비스 혜택도 마련했다. '배달의민족' 픽업 주문 시 1만5000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3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요기요'는 1만4900원 이상 구매 시 4000원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초 모바일앱 리뉴얼을 통해 O4O(online for offline) 서비스를 재편하고, 고객 이용 환경 개선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특히 재고 찾기와 당일 픽업 등 퀵커머스 서비스 이용이 지속 증가해 지난달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가 전년동월 대비 2배 증가했다.
강혜린 세븐일레븐 O4O플랫폼팀장은 "이제 배달과 픽업 서비스는 편의점의 핵심 구매 형태로 자리 잡았다"며 "이달 배달앱 연계 할인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합리적으로 세븐일레븐 퀵커머스 서비스를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엄식 기자 usy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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