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OSEN 언론사 이미지

김연경 공백 걱정 NO! '2위 추격' 흥국생명, 저력 보여주는 '디펜딩 챔피언'

OSEN
원문보기
흥국생명 김다은. / OSEN DB

흥국생명 김다은. / OSEN DB


[OSEN=홍지수 기자] ‘배구여제’ 김연경이 은퇴했지만, 흥국생명은 올해도 봄배구를 바라보고 있다.

흥국생명은 지금 3~5위 중위권 경쟁에서 가장 유리한 고지에 올라 있다.

GS칼텍스가 승점 추가에 실패하며 5위로 밀려났고, IBK기업은행은 4위로 올라섰지만 승점을 2점만 챙기면서 3위 흥국생명은 한 경기로는 따라잡을 수 없는 승점 4점 차의 우위를 점하고 있다.

그런데 이제는 조금 더 욕심을 내볼 수도 있는 입장이다. 흥국생명과 현대건설의 승점 차는 3점에 불과하다. 중위권 경쟁에서 버티는 것을 넘어서 선두권 경쟁에도 참여해볼 수 있게 된 것이다.

다만 이번 주의 첫 상대가 막강하다. 선두 한국도로공사를 만난다. 그러나 흥국생명은 이번 시즌 한국도로공사를 가장 집요하게 괴롭힌 팀이다. 세 번의 맞대결이 모두 5세트로 향했다. 그 중에서도 홈경기에서는 승리를 거둔 바 있다. 4라운드 맞대결 장소는 인천이다. 흥국생명이 3위 수성과 2위 공성을 위한 승점 3점을 챙길 수 있을까.

흥국생명 선수들. / OSEN DB

흥국생명 선수들. / OSEN DB


시즌 전 김연경의 은퇴로 흥국생명 전력에 대해 우려가 적지 않았다. 뛰어난 미들블로커 이다현을 영입했고, 지난 시즌 재능을 보여준 정윤주에 대한 기대감이 컸다. 그럼에도 김연경의 공백은 커 보였다.


하지만 그 공백을 기존 선수들과 새로운 선수들이 잘 메우고 있다. 센터에서는 외국인 미들블로커 피치와 이다현 ‘트윈타워’로 잘 해내고 있고 지난 2021-2022시즌 IBK기업은행의 유니폼을 입고 V리그에 입성했던 외국인 선수 레베카 라셈도 이번 시즌 흥국생명 유니폼을 입고 공격적인 면에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게다가 부상으로 제대로 자신의 기량을 보여주지 못했던 아웃사이드 히터 김다은이 올 시즌 제대로 공격력을 뽐내고 있다. 팀 내에서는 레베카 다음으로 많은 득점(188점)을 책임지고 있다. 김다은의 성장에 흥국생명도 싸울 힘을 보여주고 있다.

흥국생명은 공격이 고르게 잘 이뤄지고 있다. 이번 시즌부터 흥국생명을 이끌고 있는 요시하라 도모코 감독이 선수들의 재능을 잘 이끌어내고 있다는 평가다.

/knightjisu@osen.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아시안컵 4강 한일전
    아시안컵 4강 한일전
  2. 2트럼프 그린란드 관세
    트럼프 그린란드 관세
  3. 3뮌헨 라이프치히 대파
    뮌헨 라이프치히 대파
  4. 4박신혜 언더커버 미쓰홍
    박신혜 언더커버 미쓰홍
  5. 5울산시 경로당 결핵 검진
    울산시 경로당 결핵 검진

OSE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