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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서 50·60대 두 형제 숨진 채로 발견···현장엔 유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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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 안 된다” 신고 받고 당국 출동
유서 발견···경찰, 사망 경위 조사
경찰 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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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에서 50·60대 형제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

김포경찰서는 12일 오전 6시 5분쯤 김포 사우동에서 50·60대 형제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연락이 안 된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과 소방당국이 출동했지만, 형제들은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형제가 숨진 집은 50대 동생 집이다. 현장에서는 유서가 발견됐다.

경찰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지만, 형제들의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는 등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숨진 형제는 함께 살지는 않은 것 같다”며 “유서 내용은 개인적인 사정이라 구체적으로 밝힐 수는 없다”고 말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 · 지인이 있으면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박준철 기자 terryus@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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