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양기대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2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와 새만금을 전력으로 연결하는 '용인-새만금 상생 모델'을 경기도와 정부가 협력해 실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한 양 전 의원은 이날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청와대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기업 이전을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공식 발표함에 따라 이전 논란은 일단락됐다. 논쟁의 본질은 이전이 아니라 전력"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새만금은 대한민국 최대의 재생에너지 심장으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안정적으로 가동되기 위해 필요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며 "새만금을 재생에너지 기반의 첨단산업거점으로 조성하고 경기도와 전북도를 '광역 에너지 특구'로 묶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기자회견하는 양기대 전 의원 |
경기도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한 양 전 의원은 이날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청와대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기업 이전을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공식 발표함에 따라 이전 논란은 일단락됐다. 논쟁의 본질은 이전이 아니라 전력"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새만금은 대한민국 최대의 재생에너지 심장으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안정적으로 가동되기 위해 필요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며 "새만금을 재생에너지 기반의 첨단산업거점으로 조성하고 경기도와 전북도를 '광역 에너지 특구'로 묶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양 전 의원은 ▲ 서해안 고속도로(동군산나들목~서평택분기점)를 활용한 지중 송전망 구축 ▲ 거대 ESS(에너지저장장치)가 실린 대형 컨테이너 선박 수송 ▲ ESS 컨테이너 탑재 수송 기차 운행 등을 기존 송전망 건설에 따른 갈등의 해법으로 제시하기도 했다.
아울러 전력망 전문가와 관계 부처·기관, 경기도와 전북도 등이 참여하는 'RE100 전력 공유 전담 TF'를 구성하고 국회와 협력해 관련 특례법을 신속히 제정해 줄 것을 정부에 요청했다.
앞서 양 전 의원은 지난달 18일 "경기도의 담대한 전환과 미래를 책임지겠다"며 민주당 인사 가운데 처음으로 경기도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c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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