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데이터 분석 솔루션 '모바일인덱스'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잡코리아·알바몬의 누적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약 5933만명으로 집계됐다. 월 평균으로 환산하면 매월 약 500만 명이 방문해 채용 공고를 탐색하고 입사 지원과 정보 교류 등을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정규직 분야에서 잡코리아는 주요 타 플랫폼 대비 한 차례도 MAU 1위를 내주지 않았다. 연간 약 2056만명이 방문하며 ▲사람인(1889만) ▲리멤버(969만) ▲인크루트(157만) ▲원티드(98만)보다 높은 수치를 보였다. 특히 지난해 12월 MAU RMS는 54.5%를 기록하며 연중 최고치를 달성했다.
이에 대해 잡코리아 관계자는 "국내 주요 기업의 양질의 채용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한 것이 구직자들의 관심과 방문자 수 등 데이터로 나타난 결과"라고 분석했다.
알바몬 역시 아르바이트 분야에서 1위 플랫폼으로 인정받았다. 지난해 연간 총 누적 3877만 MAU를 기록한 알바몬은 알바천국(3058만), 급구(266만) 등 경쟁사보다 앞섰다. 지난해 11월 데이터 분석업체 와이즈앱·리테일이 조사한 '한국인이 많이 사용한 커리어 관련 앱' 리포트에서는 알바몬이 전체 1위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지난해 잡코리아와 알바몬은 통합 회원 3000만명 돌파, 구직자 이력서 등록, 입사 지원 비율도 각각 10% 이상 상승하는 성과도 거뒀다. 앱 설치 지표에서도 잡코리아는 매월 평균 24만명, 알바몬은 35만명 이상 신규 이용자가 꾸준히 유입된 것으로 기록됐다.
잡코리아는 ▲AI 추천·매칭 서비스 고도화 ▲AI 에이전트 도입 ▲커뮤니티 서비스 확대 개편 등이 이용자 수 증가와 서비스 성장의 배경으로 파악하고 있다. 향후에도 구직자 커리어 탐색·판단·지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AI 에이전트 기능을 확대해 나가며 커리어 전반을 아우르는 채용 경험 혁신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윤현준 잡코리아 대표는 "30년간 축적해 온 데이터와 끊임없는 기술 혁신이 있었기에 구직자와 기업 모두에게 신뢰받는 구인구직 플랫폼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며 "정규직과 비정규직, 정보와 커뮤니티, 플랫폼과 AI를 하나의 경험으로 연결하는 잡코리아·알바몬 만의 독보적인 전략으로 AI 네이티브 채용 플랫폼 도약을 가속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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