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현 기자]
(제주=국제뉴스) 문서현 기자 = 오는 3월 1일, 제주 교육 현장에 결정적인 변화가 시작된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모든 학생이 1인 1디지털 기기를 갖추는 '전면 디지털 학습 체제'가 완성되면서, 제주는 전국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교실의 풍경을 바꾸게 된다.
제주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이 오는 12일부터 인공지능(AI) 대전환 시대를 맞아 도내 학생들의 디지털 학습 역량 강화를 위해 2026학년도 중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드림노트북 지원(대여) 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기기 지원을 넘어 모든 학생에게 공평한 디지털 학습권을 보장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특히 오는 3월 1일 신학기부터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전 학년에 '1인 1디지털 기기 보급 체제'가 구축되면서, 제주 교육은 전면적인 디지털 학습 환경으로 전환된다.
(제주=국제뉴스) 문서현 기자 = 오는 3월 1일, 제주 교육 현장에 결정적인 변화가 시작된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모든 학생이 1인 1디지털 기기를 갖추는 '전면 디지털 학습 체제'가 완성되면서, 제주는 전국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교실의 풍경을 바꾸게 된다.
제주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이 오는 12일부터 인공지능(AI) 대전환 시대를 맞아 도내 학생들의 디지털 학습 역량 강화를 위해 2026학년도 중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드림노트북 지원(대여) 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기기 지원을 넘어 모든 학생에게 공평한 디지털 학습권을 보장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특히 오는 3월 1일 신학기부터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전 학년에 '1인 1디지털 기기 보급 체제'가 구축되면서, 제주 교육은 전면적인 디지털 학습 환경으로 전환된다.
드림노트북 사업은 모든 학생에게 동일한 기기를 지원해 디지털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학습권을 보장하는 것이 핵심이다. 중학교 입학과 동시에 노트북을 지급받아 고등학교 졸업까지 6년간 활용하는 구조로, 학생들은 학습 데이터를 축적하고 자신의 성장 과정을 기록하며 미래를 설계하는 '디지털 동반자'를 갖게 된다.
도교육청은 지난 2023년 7,000대 보급을 시작으로 2024년 6,835대, 2025년 6,988대를 지원하며 디지털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구축해왔다. 올해 중학교 신입생에게 6,525대의 드림노트북 보급이 완료되면, 4년간 총 2만7,348대의 기기가 학생들에게 지원된다.
앞서 도교육청은 지난해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태블릿 1만9,818대 보급을 완료했다. 여기에 올해 중학교 1학년 신입생까지 드림노트북 지원이 이어지면서, 오는 3월 1일부터는 초등 3학년부터 고등 1학년까지를 아우르는 디지털 학습 생태계가 본격 가동된다.
신청 대상은 2026학년도 도내 중학교(특수학교 포함) 입학 예정 신입생이며, 내달 27일까지 온라인 신청 사이트를 통해 직접 신청하면 된다. 드림노트북은 내달 11일부터 학교별 일정에 따라 배부되며, 수령 시 보호자는 학생과의 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도교육청은 기기 보급에 그치지 않고, 실제 수업 현장에서의 활용 역량 강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지난해 2월 '드림노트북 활용 수업 운영 안내'와 동영상 가이드를 45개교에 보급했으며, 11월에는 22개교가 참여한 교원 사례 나눔 공동 연수를 통해 디지털 수업 모델을 공유했다. '성장 포트폴리오 공모전'에는 168편의 작품이 응모돼, 학생들이 기기를 활용해 스스로 성장 과정을 기록하는 성과도 나타났다.
또 전문업체를 통한 체계적인 유지보수와 전담 콜센터 운영으로 안정적인 학습 환경을 지원하고, 앞으로 교원의 디지털 교수 역량 강화도 병행해 단순한 기기 보급을 넘어 창의적 문제 해결 도구로 드림노트북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2026년 3월 1일은 제주 교육이 전국에서 가장 앞선 디지털 학습 환경을 갖추게 되는 역사적인 날이 될 것"이라며 "모든 학생이 자신만의 학습 도구로 세상을 탐구하고 자기주도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기 보급부터 수업 활용, 사후 관리까지 빈틈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startto2417@daum.net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