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쿠키뉴스 언론사 이미지

"나눔의 온기를 높여주세요" 강원 사랑의 온도탑 77도 머물러

쿠키뉴스 한재영
원문보기
강원 사랑의 온도탑 2년 연속 목표 이달 우려
경기 침체 속 법인·개인 소액 기부 감소
지난해 12월 1일 열린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지난해 12월 1일 열린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추진하는 '희망 2026 나눔 캠페인' 사랑의 온도탑이 모금 목표를 채우지 못할 것으로 우려된다.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달 1일부터 이달 말까지 62일 동안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강원'이라는 슬로건으로 85억 3000만 원 모금을 목표로 '희망 2026 나눔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목표액의 1%인 8500만 원이 모금될 때마다 1도씩 올라가는 사랑의 온도탑이 12일 현재 77도에 머물러 있어 100도 달성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강원지회 사랑의 온도는 지난 9일 기준 전국 17개 지회 중 14위였고, 103.9도를 기록하며 100도를 조기 달성한 전국 사랑의 온도와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최종 달성률 95.2%에 이은 2년 연속 사랑의 온도탑 미달성 우려는 경기 침체 등으로 지난해에 비해 3억 원 가량 줄어든 법인 기부 감소와 400명 가량 줄어든 개인과 소액기부의 감소세가 사랑의 온도탑 상승 둔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됐다.

유계식 회장은 "경제 여건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작은 정성이 모일 때 사랑의 온도탑은 다시 올라갈 수 있다"라며 "큰 금액이 아니더라도 부담되지 않는 작은 나눔이 누군가에게는 큰 위로가 될 수 있는 만큼, 도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은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을 접수하거나 ARS 기부, 문자 기부, 카드 및 계좌이체 등을 통해서도 참여가 가능하다. 기부 관련 자세한 문의는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033-244-1662)로 하면 된다.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박군 한영 이혼설
    박군 한영 이혼설
  2. 2임성근 음주운전 논란
    임성근 음주운전 논란
  3. 3트럼프 그린란드 관세
    트럼프 그린란드 관세
  4. 4윤민수 이혼 후 근황
    윤민수 이혼 후 근황
  5. 5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쿠키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