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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6·25 참전 유공자 故 송재남 하사 유족에 '화랑무공훈장'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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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천성남 기자] 옥천군은 12일, 국방부가 지난 2019년 7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을 통해 70년 만에 뒤늦게 찾은 6·25 전쟁 참전 유공자 故 송재남 하사 장남인 송완영씨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전수식은 6·25전쟁 당시 조국 수호를 위해 용맹하게 전투에 참여한 참전 용사의 공훈을 기리고, 그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함이다.

이날 전수식에는 故 송재남 하사의 장남 송완영 님 부부와 무공수훈자회 옥천군지회 이양순 회장이 참석했다.

훈장 수훈자인 故 송재남 하사는 6·25전쟁 당시 육군 7사단 소속으로 참전해 1955년 1월 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당시 긴박했던 전장 상황으로 인해 실물 훈장과 증서를 받지 못했다.

국방부에서 진행하는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을 통해 유족을 찾아 이번 전수식을 통해 늦게나마 국가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게 됐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오늘의 대한민국은 참전유공자 여러분의 희생과 헌신 위에 세워진 것"이라며 故 송재남 님의 숭고한 공로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하며 옥천군은 앞으로도 국가유공자 예우와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방부의 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아주기 사업은 아직 훈장을 받지 못한 3만6천여명의 영웅과 유가족들에게 오는 2027년 12월 31일까지 지속된다.

국방부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 결실… 70년 만에 주인 찾아 옥천군,화랑무공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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