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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모듈러 1호 상장사' 엔알비, '대한민국 교육박람회' 참가

머니투데이 전기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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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국내 모듈러 1호 상장사 엔알비(NRB)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3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 참가해 학교 건축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앞서 엔알비는 기존 모듈러 학교의 한계로 지적돼 온 소음·진동·내화 성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콘크리트 구조체(PC, Precast Concrete)를 적용한 '브릿지스쿨Ⅱ'를 개발했다. 브릿지스쿨Ⅱ는 엔알비가 임시 교사 시장을 선도할 수 있게 된 원동력이다.

다만 실제 사용 현장에서는 임시 건물이 아니라 본관 교사나 기숙사로 계속 사용하고 싶다는 요청이 이어졌다. 현장의 높은 만족도는 임대 중심이었던 모듈러 학교 활용 방식이 장기 사용을 전제로 한 판매까지 확장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엔알비 관계자는 "대구 군위중학교는 콘크리트 모듈러 학교의 품질과 활용 가능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적용 사례 중 하나"라며 "모듈러 학교의 활용 범위가 임시 교실을 넘어 장기 운영이 가능한 교육시설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엔알비 부스 이미지. 사진=엔알비 제공>

<엔알비 부스 이미지. 사진=엔알비 제공>



엔알비의 브릿지스쿨Ⅱ는 사용자 경험을 통해 품질이 체감되는 모듈러 학교 모델로도 주목받고 있다. 특히 교육 환경과 안전 기준에 대한 기대 수준이 높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원촌초등학교에 브릿지스쿨Ⅱ가 설치됐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그간 누적된 기술 노하우 덕분이다. 엔알비는 콘크리트 모듈러 기술을 바탕으로 22층 규모의 모듈러 아파트를 착공했다. 국토교통부로부터 30층 규모 공업화주택에 대한 기술 인정을 취득하는 등 건축 분야에서 기술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엔알비는 이번 교육박람회 기간 동안 부스 운영과 함께 모듈러 학교 제품 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실제 운영 중인 학교 사례를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확인한 뒤 방문 또는 확인 인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함께 운영한다. 교육 관계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엔알비 관계자는 "주요 사례를 근거로 모듈러 학교가 임시 활용을 넘어 장기 사용이 가능한 교육시설로 운영되고 있는 흐름을 보여줄 것"이라며 "이번 교육박람회를 통해 학부모와 교육 관계자들이 실제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콘크리트 모듈러 학교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기룡 기자 info@the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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