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 이더리움 트레저리 기업 비트마인, 100만 ETH 스테이킹 돌파
비트마인 이머전 테크놀로지스(BMNR)가 1억8000만달러 상당 이더리움을 추가 스테이킹하며 스테이킹한 ETH 규모가100만 ETH를 돌파했다.
이번 스테이킹은 네 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비트마인 총 스테이킹 ETH는 101만개를 넘어섰다.
비트마인 [사진: 셔터스톡] |
■ 이더리움 트레저리 기업 비트마인, 100만 ETH 스테이킹 돌파
비트마인 이머전 테크놀로지스(BMNR)가 1억8000만달러 상당 이더리움을 추가 스테이킹하며 스테이킹한 ETH 규모가100만 ETH를 돌파했다.
이번 스테이킹은 네 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비트마인 총 스테이킹 ETH는 101만개를 넘어섰다.
비트마인은 400만 ETH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닉 퍽린 애널리스트는 "비트마인은 현재 약 33억 달러 상당 ETH를 스테이킹했다"며 "이는 현재 2.81% 수익률 기준으로 연간 약 9440만 달러 상당 ETH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 암호화폐거래소 코인체크, 디지털 자산 운용사 3iQ 인수
코인체크 그룹이 캐나다 디지털 자산 운용사 3iQ 97% 지분을 1억1200만달러 억원 규모에 인수한다.
인수 대금은 신주 발행을 통해 지급된다. 코인체크는 추가로 3iQ 소수주주들에게도 동일한 조건을 제안해 100% 인수를 추진할 예정이다.
코인체크는 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나스닥 상장 기업으로, 일본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체크를 운영 중이다. 게리 시맨슨 코인체크 그룹 CEO는 "3iQ 기관급 제품과 인프라를 확보해 전통 금융기관을 포함한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디지털 자산 포트폴리오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번 인수가 코인체크 수익성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3iQ는 2017년 캐나다 최초 규제 승인 디지털 자산 운용사로 등록됐으며, 2020년 토론토 증권거래소에 비트코인·이더리움 펀드를 상장했다. 지난해 솔라나 스테이킹 및 리플 기반 ETF를 출시하며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이번 인수는 코인체크 세 번째 전략적 M&A다. 코인체크는 지난해 10월 프랑스 기반 프라임 브로커리지 업체 아플로 SAS와 스테이킹 플랫폼 넥스트 파이낸스 테크를 인수한 바 있다. 코인체크는 3iQ, 아플로, 넥스트 파이낸스 간 수익 시너지를 창출하고, 북미 시장 내 디지털 자산 운용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다.
■ 뷰티 플랫폼 시장, 네이버·다이소·컬리 추격 탄력
네이버, 다이소, 컬리가뷰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면서 CJ올리브영과 쿠팡 양강 판세에 변화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10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와 유통업계에 따르면, CJ올리브영 2025년 예상 매출은 전년 대비 20% 증가한 5조6000억원으로 전망된다. 온라인 매출 비중은 2024년 28%에서 올해 30%로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쿠팡 뷰티 부문 점유율은 약 25%(거래액 기준 약 2조4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런 가운데, 네이버, 다이소, 컬리의 성장세도 눈에 띈다.
네이버는 2000여개 브랜드스토어를 기반으로 한 소비자직접판매(D2C) 모델로 온라인 뷰티 시장에서 차별화하려는 모습이다. 톰포드 뷰티, 미우미우 뷰티 등 타 플랫폼에 입점하지 않은 명품 브랜드들을 확보하며 프리미엄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현대차증권 김현용 연구원은 "도착보장 서비스 도입 후 브랜드스토어 뷰티 카테고리 거래액이 가파르게 상승했다"며 "연간 거래액은 1조원 수준으로 추산된다"고 분석했다.
다이소의 경우 한국콜마, 코스맥스 등 글로벌 ODM 업체와 협업해 5000원 이하 가격대에서도 경쟁력 있는 제품을 확보한 점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다이소 온라인 뷰티 부문은 2024년 전년 대비 144% 성장에 이어 2025년 70% 성장률을 기록했다. 현재 50여개 브랜드, 500여종 제품을 보유한 다이소 뷰티 부문 매출은 지난해 60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된다.
다이소 입점업체 관계자는 "초도 물량만 30만개, 히트 상품은 연간 100만개 이상 판매된다"며 "개별 상품 가격은 낮지만 수백 개 제품 누적 매출은 상당하다"고 말했다.
■ 현대차, 전기 미니밴 시장 개척…스타리아 일렉트릭 공개
현대자동차가 아이오닉 전기차 기술을 기반으로 한 전기 미니밴 스타리아 일렉트릭(STARIA Electric)을 공개했다.
현대차는 벨기에 브뤼셀 모터쇼에서 스타리아 일렉트릭을 공식 공개하고 가족용 차량과 셔틀, 레저, 업무용 수요를 아우르는 전기 MPV로 포지셔닝했다. 현대차는 실내 공간과 편의성, 실용성을 핵심 경쟁력으로 내세우며 무공해 이동 수단을 미니밴 시장으로 확장하겠다는 전략을 밝혔다.
스타리아 일렉트릭은 평평한 바닥 구조와 긴 휠베이스, 높은 전고를 적용해 전 좌석에 걸쳐 넉넉한 헤드룸과 레그룸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좌석 배치는 용도에 따라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으며, 7인승 럭셔리 모델 기준 3열 뒤 적재 공간은 최대 435리터를 제공한다.
실내는 개방감과 이동 편의성을 강조한 라운지형 구조로 설계됐다. 현대차는 넓은 실내 치수와 지능적으로 배치된 수납공간을 통해 일상 통근부터 가족 여행, 전문 승객 운송, 여가 활동까지 다양한 활용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조작계에는 터치스크린과 함께 물리 버튼과 노브도 적용됐다.
구동계에는 아이오닉5·6·9에 적용된 800V 고전압 전기 시스템이 탑재돼 고속 충전과 안정적인 장거리 주행을 지원한다. 현대차는 해당 시스템이 반복적인 급속 충전 환경에서도 성능 신뢰성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 애플 iOS 27 추가될 이모지 뭘까…유니코드18 초안 공개
아이폰 사용자들이 기다리던 새 이모지가 iOS 27에서 추가될 전망이다. 유니코드 컨소시엄이 내년 아이폰에 적용될 가능성이 높은 이모지 초안을 공개했다.
새 이모지에는 눈을 가늘게 뜬 스마일, 피클, 지우개, 왕나비, 유성 등 다양한 디자인이 포함됐다. 유니코드 컨소시엄의 초안이 승인되면 애플과 구글 같은 기업들이 이를 기반으로 자체 디자인을 적용하게 된다.
흥미롭게도 iOS 18부터는 사용자가 직접 이모지를 생성할 수 있는 젠모지(Genmoji) 기능도 추가됐다. 기존 이모지를 조합하거나 텍스트 설명을 기반으로 새로운 이모지를 만들 수 있어, 사용자 맞춤형 표현이 더욱 다양해질 것으로 보인다.
■ 월마트, 구글과 손잡고 AI 쇼핑 혁신…제미나이 어시스턴트 도입
월마트 고객들은 앞으로 식료품과 기타 제품을 구매할 때 구글의 인공지능(AI) 어시스턴트 제미나이(Gemini)의 도움을 받게 될 전망이다.
구글과 월마트는 뉴욕에서 열린 전미소매협회(NRF) 빅쇼에서 AI 협력을 발표했다. 존 퍼너 월마트 최고경영자(CEO)와 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가 직접 무대에 올라 이번 파트너십을 발표했으며, 서비스 출시 시점과 비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미국을 시작으로 다른 국가로 확장될 계획이다.
이번 협력으로 월마트 고객은 제미나이를 활용해 월마트와 샘스클럽 제품을 검색하고 구매할 수 있다. 이는 AI 챗봇을 통한 쇼핑이 확산되는 흐름 속에서 나온 결정이다. 월마트는 이미 오픈AI와 협력해 챗GPT 기반의 인스턴트 체크아웃 기능을 도입했으며, 자체 AI 어시스턴트 '스파키(Sparky)'도 운영 중이다.
퍼너 CEO는 "전통적인 웹·앱 검색에서 AI 기반 커머스로의 전환이 소매업의 다음 진화"라며 "월마트는 이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순다르 피차이 CEO 역시 이번 협력을 '변혁적'이라고 평가했으며, AI 도입이 소매업에 미치는 영향을 강조했다.
■ 로보택시 뜻밖의 문제…웨이모, 문 닫는 비용만 '수천달러'
웨이모 로보택시가 예상치 못한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승객들이 하차 후 문을 닫지 않고 떠나는 경우가 발생하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웨이모가 별도의 비용을 지불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웨이모가 로보택시 문을 닫기 위해 건당 20달러를 지불하고 있다.
문제 해결을 위해 웨이모는 견인 서비스 앱 '홍크'(Honk)를 활용해 사람을 직접 보내 문을 닫게 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샌타클래라에서 견인 업체를 운영하는 세자르 마렌코는 워싱턴 포스트를 통해 "차량 내 안내자가 없다 보니 승객이 문을 닫지 않고 떠나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웨이모는 향후 자율주행차에 자동문을 도입할 계획이지만, 당장 운영 비용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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